하나다문화센터, '이주민 영어교실' 참가자 모집
하나다문화센터, '이주민 영어교실' 참가자 모집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7.10.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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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과 간단한 회화 등…신청 접수 12일까지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영어 때문에 곤란한 경험이 있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이주민 영어교실'을 개설하고 12일까지 수강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주민 영어교실은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일요일 서울 성북구 소재 하나은행빌딩 3층 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파닉스, 발음, 기초영어 읽기 등 기초부터 차근차근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용은 5만원이다. 단, 80% 이상 출석시에는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접수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다린 홈페이지(hanadar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