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한 생명보험 판매실적 10년간 24배 증가
인터넷 통한 생명보험 판매실적 10년간 24배 증가
  • 정수진 기자
  • 승인 2017.10.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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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보험료는 인터넷이 가장 저렴해”
CM채널에서 생명보험 상품의 판매 비중(사진=연합뉴스)
CM채널에서 생명보험 상품의 판매 비중(사진=연합뉴스)

 

인터넷을 통한 생명보험 상품의 판매실적이 최근 10년간 2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첫회 보험료 기준 인터넷(CM) 채널에서의 생명보험 판매실적은 2006년 6억원에서 지난해 142억원으로 10년 사이 24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를 연평균 성장률로 환산하면 37.8%에 달한다.

같은 기간 대면 채널의 판매실적은 연평균 5.8% 늘었고, 텔레마케팅(TM)‧홈쇼핑 채널은 연평균 1.9% 증가했다.

하지만 전체 판매실적에서의 비중을 보면 대면 채널이 98%로 대부분이었고, CM과 TM, 홈쇼핑을 더한 비대면 채널은 2%에 불과했다.

CM에서 질병‧재해를 보장하는 상품의 비중이 55%로, 전체 생명보험에서의 비중(42%)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팔렸다. 질병‧재해보험 중에서는 암보험이 24%로 가장 많이 팔렸고, 건강보험(12%), 암 이외의 질병을 보장하는 질병보험(9%), 재해를 보장하는 상해보험(8%) 순이었다.

CM에서 저축성 보험의 판매 비중은 30%, 종신‧정기보험과 같은 사망보험은 11%, 어린이보험은 6%였다.

CM채널의 시장점유율은 중소형사가 69%로 CM채널의 영업을 주도했다. 대형사는 26%, 외국사는 4%였다.

보험료 수준은 CM채널이 가장 낮았다. 암보험의 보험료 평균을 100%라고 하면 대면 채널이 112%로 가장 높았고, 홈쇼핑 92%, TM 88%, CM 7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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