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교통등 추석 명절 종합대책 마련
안산, 교통등 추석 명절 종합대책 마련
  • 안산/이정본기자
  • 승인 2008.09.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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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예상되는 각종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지역안정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등 소외계층 및 국가유공자등 43개소 2,320명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

또 추석 연휴기간 급증하는 수송수요에 대비해 귀성객 특별수송대책과 귀성객의 승차권 예매, 대규모 점포 및 시장 등의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추석 명절 제수용품, 공공요금의 물가안정과 유통기한, 원산지표시 엄수 등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악덕상인에 대한 단속과 지도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시민생활에 직결되는 응급환자에 대비한 응급의료반을 편성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