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하하는 햅쌀은 운두벼와 오대벼로 망상들에서 17개 농가 10ha의 면적에 지난 4월 29일 첫 이앙을 하여 8월 29일부터 수확을 하고 있으며, 4kg상자 및 10kg 포대에 규격 포장하여 동해시청 연금매장, 농협 하나로 마트 및 서울 자매결연 도시동(면목6동)과의 직거래 등을 통해 전량 판매할 계획이다.
동해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기상여건이 좋아 전년대비 출수기가 1~2일 정도 빨랐고, 병해충 발생도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질소질 비료를 10a(1,000㎡)당 12kg에서 9kg으로 적게 시용했으며, 수확과 동시에 원적외선 곡물건조기로 최상의 조건에서 건조하여 미질이 뛰어나므로 소비자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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