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23일 신동읍을 시작으로 각 지역을 순회 방문하며 세정, 지적 등 일반행정 분야와 함께 이동진료, 농기계 및 가전제품 수리, 보일러 점검, 이·미용봉사, 가축진료, 생활법률상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함께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9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이동군청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이농현상,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 나가는 한편 군민의 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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