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은 28일 부산역 맞이방에서 부산지방병무청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합동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보훈청-병무청-코레일은 3개 기관은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이라는 공동의 목표아래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하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각 기관에서 참여한 직원들이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지고, 추석 명절 계기 철도를 이용한 시민에게 청렴메세지가 담진 홍보물과 기념품을 직접 나눠주며 '투명하고 청렴한 세상 만들기'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무청. 코레일 등 3개 기관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청렴캠페인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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