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 농가는 선산읍 북산리 최규달(56세)씨로 지난 5월 3일 모내기를 시작해 면적 3200평에 10톤가량 수확이 예상된다.
이날 수확하는 벼는 조생종 운광벼로 밥맛이 좋고 고품질 쌀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중에 하나이며, 수확한 벼는 전량 선산 RPC에서 매입할 예정이다.
선산읍에서는 최규달씨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농가가 추석전후로 벼베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상기후나 특별한 병충해의 피해가 없는 한 풍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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