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는 '2017년 한강 윈드서핑 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서울 윈드서핑장에서 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윈드서핑카이트보딩연맹과 함께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서울특별시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한강 윈드서핑대회에서 선수들은 마음껏 자기의 기량을 펼쳤다.
특히 서울의 명소인 한강에서 펼쳐진 윈드서핑과, SUP를 타는 모습은 보는 시민들 또한 즐겁게 하는 수상레저스포츠의 축제의 장이 됐다.
아울러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시민들이 윈드서핑과 SUP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었다.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는 "앞으로도 좋은 수상레저스포츠 행사를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원영 기자 wonyoung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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