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와 세계적인 발레리나‘강수진’국립발레단 단장의 멋진 사회공헌활동‘찾아가는 발레 교실’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24일 LX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LX공사와 국립발레단이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발레를 전파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처음 시작한 이래 7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경북지역에서는 2016년 영주시에서 발레공연이 처음 열려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었다. 경북 예천에서 이번에 개최되는 발레교실은 지난 2013년 울릉도에서 개최된 이래, 약 4년 만에 이루어진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주관하고 있는 LX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손승국 본부장은 “우리 공사와 국립발레단의 이러한 ‘문화가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발레를 쉽게 접하고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대구경북지역에 주기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본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아일보] 예천/장인철 기자 jic17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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