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동작1주택재건축조합 '채무보증 결정'
KCC건설, 동작1주택재건축조합 '채무보증 결정'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7.09.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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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입액 585억·보증액 761억원

 

KCC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 동작구 동작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585억원이며, 보증금액은 760억5000만원이다. 보증금액 규모는 KCC건설의 작년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4.53%에 달한다.

채권자는 신용협동조합중앙회와 동양생명보험 등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19년12월25일까지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