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밝은 사회를 다함께”
“깨끗하고 밝은 사회를 다함께”
  • 김두평기자
  • 승인 2008.08.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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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거리질서 지키기 운동’ 전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 1백여 위원들은 지난달 29일 건국대학교 앞에서 ‘추계기초질서를 지킵시다.

깨끗하고 밝은 사회를 다함께’라는 주제로 ‘거리질서 지키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거리질서 지키기 운동에는 염성길 광진지구 대표단 20여명과 정순호 성동지구대표. 정수호 송파지구 대표. 김병선 강동지구 대표등 지구대표와 위원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깨끗하고 밝은 사회” “기초질서를 지킵시다“ 라는 유인인쇄물 4천매를 제작하여 광진구 일대와 성동구 지역의 청소년 유해업소와 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벌였다.

이날 서울동부지검 소년전담 곽규홍 형사1부장검사는 “시민들의 보행권을 확보하여 시민안전을 도모하고, 상습정체 구간의 교통흐름을 개선하여 기초질서 지키기를 정착하는데 범죄예방 위원들의 자율적 참여에 대해 진심으로 치하한다”고 말했다.

염성길 대표를 비롯 참여한 위원들은 “‘추계 거리질서 확립운동’을 실시함에 있어. 출소자들에 대한 보호관찰과 선도. 갱생보호 봉사활동등은 중요한 위원들의 활동이라며, 이같은 활동에 앞서 도시 질서 확립은 시민보호의 기본 자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