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열려
김천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열려
  • 이정철 기자
  • 승인 2017.09.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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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지난 19일부터 4일간 2018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각 부서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새 정부 국정운영 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2017년도 업무평가와 함께 2018년도 신규시책과 공약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시장과 부시장, 각 국소장이 참석해 실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민생관련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첫 날인 19일 건설안전국에 이어 20일에는 농업기술센터, 자치행정국 보고가 있었다. 오는 22일 주민생활국, 25일 기획조정실 등의 순서로 업무보고가 있을 계획이다.

박보생 시장은 “신 정부의 국정비전과 목표와 방향에 맞추고,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주요 정책사업에 김천시가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공약사항과 시민 건의사항은 시민과의 약속이니 만큼 모두 완료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며 민선 4·5·6기에 추진하던 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