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주민 재산 보호를 위해 펼치는 이번 소하천 정비사업은 수해에 대한 근원적인 예방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남면 창리 큰골천, 동면 원당리 원당천, 해안면 만대리 만대천, 해안면 오유리 운천천등 4개소 축대 및 호안부럭 쌓기등 총 4.390m의 소하천을 정비한다.
특히, 양구군은 자연친화적으로 하천정비를 하고, 지역의 경관과 어울리는 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식생 불럭, 돌망태, 전석쌓기 등의 공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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