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만대천 등 4개소 정비 이번주 완료
양구군, 만대천 등 4개소 정비 이번주 완료
  • 김진구기자
  • 승인 2008.08.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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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은 올해 3월 해빙과 같이 시작한 소하천 정비사업을 이달초 모두 완료한다.

군이 주민 재산 보호를 위해 펼치는 이번 소하천 정비사업은 수해에 대한 근원적인 예방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남면 창리 큰골천, 동면 원당리 원당천, 해안면 만대리 만대천, 해안면 오유리 운천천등 4개소 축대 및 호안부럭 쌓기등 총 4.390m의 소하천을 정비한다.

특히, 양구군은 자연친화적으로 하천정비를 하고, 지역의 경관과 어울리는 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식생 불럭, 돌망태, 전석쌓기 등의 공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