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트루스팀’ 등 혁신기술로 차별화한 신발관리기를 올해 내 선보인다.LG전자는 “최근 특허청에 ‘슈 스타일러’ 등 관련 상표 출원을 완료하고 신발관리기 신제품 정보를 공개했다”며 “연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이 제품은 살균과 탈취에 효과적인 트루스팀(TrueSteam),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고성능 건조물질 등 혁신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신발관리기다. 명품구두, 한정판 운동화 등 고급 신발부터 매일 신는 데일리 슈즈까지

쿠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체형 구조의 4중 밀착패킹을 적용한 적외선(IR) 센서 밥솥(모델명: CJR-SPH0600RH)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밥맛을 구현하기 위해 정밀 온도감지센서(적외선(IR) 센서)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6인용이며 일체형 4중 밀착패킹과 신규 백미찰진밥 메뉴 등을 갖추고 있다.일체형 4중 밀착패킹은 쿠첸이 국내 첫 도입한 새로운 패킹 형태다. 하나의 패킹만으로도 온기 유출을 막아 갓 지은 밥맛이 그대로 유지된다. 패킹에 추가된 날개와 일체형 구조가 특징이다. 패킹에 추가된 날개는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2021 에너지스타상'에서 외국기업 최초로 '기업공로 대상'과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8회째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약 2만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을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특히 '기업공로 대상'은 기업의 에너지 정책과 운영 등의 '에너지 관리'와 '에너지

삼성전자는 오는 28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온라인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열고 새로운 IT기기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장 강력한 갤럭시가 온다’(The most powerful Galaxy is coming)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에코 시스템을 확장해 차세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역대 가장 강력한 갤럭시 기기를 공개한다”고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 어떤 제품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업계

KT와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안전한 병원 출입을 위한 ‘디지털헬스 패스’와 AI/DX기반 ‘스마트안심 요양병원 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병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능동적 방역을 위한 ‘디지털헬스 패스‘ 기반 출입인증 서비스 실증과 도입 △AI/DX 기반 ‘스마트 안심 요양병원 케어 서비스’ 실증과 구축 △KT-대한요양병원협회 간 상호협력 업무홍보와 기타 사업활

위니아딤채는 2021년형 4도어 프리미엄 냉장고 ‘위니아 프렌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신제품은 김치냉장고 ‘딤채’의 독보적인 기술인 초정밀 정온기술과 룸별 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기존의 4도어 3룸 구조에서 4도어 4룸으로 세분화 했고 각각의 공간마다 냉각기를 별도 탑재했다. 특히 정온냉장, 정온냉동 뿐만 아니라 쾌속냉동, 생동, 육류, 프레시(fresh), 주류, 소주슬러시 등 ‘컨버터블 플렉스(FLEX) 모드’도 적용했다. 또 냉장실의

LG전자의 환경을 생각한 글로벌 의류관리 캠페인 영상이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고 있다.13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들의 글로벌 의류캠페인 소개 영상(Care For What You Wear – Story of our clothes)은 최근 누적 조회 1억뷰를 넘어섰다. 작년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덴마크, 그리스, 폴란드, 러시아 등 10개국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된지 약 7개월만이다.LG전자는 지난해부터 ‘올바른 의류관리 습관을 통해 환경보호에 참여하자’

LG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을 공기청정기까지 확대한다.LG전자는 LG 공기청정기 모델 중 첫 오브제컬렉션 모델인 ‘오브제컬렉션 360도(˚) 공기청정기’를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LG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은 이번 공기청정기를 포함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휘센 타워 △청소기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정수기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빌트인 타입 냉장고 △김치 냉장고 △1도어 냉장·냉동·김치 컨버터블 냉장고 등까지 모두 14종이 된다.

휴대전화 사업을 종료하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최대 3년간 지원하며 소비자 신뢰를 이어간다.LG전자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2년, 일부 보급형 모델 1년에서 각 1년씩 추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모델은 3년, 일부 보급형 모델은 2년으로 지원이 연장된다.이번 발표는 휴대전화 사업 종료에 따른 후속조치다. LG전자는 지난 5일 이사회에서 7월31일자로 휴대전화 사업 종료를 결정했다.LG전자는 “사업 종료 후에도 안심하고 LG

LG전자가 신형 고효율 태양광 모듈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이들은 이번 제품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글로벌 기업의 생존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친환경 경영을 위한 파트너사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LG전자는 “태양광 모듈 신제품 ‘네온 H(NeON H)’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의 특징은 높은 효율과 보증기간이다. 네온 H의 모듈효율은 21.2%며 출력은 업체 최고 수준인 390W(120셀 기준)이다.LG전자 ‘네온 H&rsqu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진 우려에도 9조원 넘게 벌었다. 그동안 실적을 이끌었던 반도체를 대신해 갤럭시S21이 위기극복 해결사로 등장했다. 특히 지난 1월 LG 폰사업 청산 선언이 반사이익으로 이어졌을 것이란 관측이다.삼성전자는 7일 ‘2021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44.2% 증가했다. 전기 대비로도 매출 5.6%, 영업이익 2.7% 늘었다,스마트폰의 IM(모바일)부문과 TV의 CE(소비자가전)부문 등 세트사업부

LG전자는 올해 1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8조8057억원, 영업이익 1조517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27.7%, 39.2% 증가한 실적이다.[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은 국내 첫 오디오 매거진 ‘월말 김어준’ 3월호를 발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3월호에서는 복싱 세계챔피언인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장정구, 세계복싱협회(WBA)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유명우 선수의 생생한 현장 경험담부터 대통령 외교안보 특보를 지낸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등의 이야기가 수록됐다.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장정구, 유명우 선수가 출연한 인터뷰에서는 두 선수의 현역시절 체중 감량과 명경기 비하인드스토리가 소개됐다. 특히 오하시 히데유키 선수와

삼성전자는 7일 ‘2021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44.2% 증가했다. 전기 대비로는 매출 5.6%, 영업이익 2.7% 증가했다,[신아일보] 송창범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종료를 결정한 가운데 ‘중고폰 보상판매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두고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다. LG전자는 “조만간 발표한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선 타사 제품으로 교환 또는 포인트 지급 방안 등을 예상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동통신3사 등과 중고폰 보상판매 프로그램 운영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은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해 일정기간 사용한 뒤 반납하고 같은 제조사의 최신모델로 기기를 변경할 경우 남은 할부금을 면제

바디프랜드는 독보적인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플래그십 안마의자 ‘더파라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더파라오’는 ‘절대 카리스마’ 콘셉트를 계승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카라멜 빛을 머금은 카멜레온 골드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제품 전체를 감싸는 금빛 외관과 초콜릿빛 시트부 특징이다.바디프랜드는 더파라오에 다양한 헬스케어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더파라오는 안마 부위 한 곳을 80단계까지 인식해 마사지해주는 ‘XD-Pro(프로) 마사지 모듈’

LG전자가 KT와 인공지능(AI) 서비스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판교에 있는 ‘LG 씽큐(LG ThinQ) 홈’에서 자사 AI 플랫폼 ‘LG 씽큐’와 KT의 ‘기가지니’를 연동하는 검증 작업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공동 인터페이스를 개발해 각 사 AI 플랫폼이 연동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가 상용화 될 경우 이용자들은 하나의 기기에서 각사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이번 검증은 양사가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경쟁력을 강화하기

LG전자가 휴대전화 사업을 접고 신사업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더 이상 승산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미래준비에 필요한 핵심 모바일 기술 연구는 지속할 방침이다.LG전자는 5일 “그동안 휴대전화 사업의 방향성을 놓고 면밀하게 검토해왔다”며 “7월31일자로 휴대전화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휴대전화 사업을 접는 건 1995년 ‘화통(話通)’으로 관련시장에 진출한 후 26년만이다. LG전자는 피쳐폰 시절인 2000년대 초

삼성전자는 차세대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자원관리) 시스템인 'N-ERP'를 구축해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ERP’란, 기업의 물적, 재무적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은 동‧서남아, 중국 법인에서 우선 적용됐고, 내년 1월까지 전세계 법인에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삼성전자 'N-ERP'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시스템 성능 향상 △D2C(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