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관위 간부, 자녀에게 미리 경력채용 정보 알려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간부가 경력 채용 공모 전 자녀에게 채용 정보를 미리 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실이 확보한 선관위 특별감사위원회 감사결과 보고서에서 이같이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유용 제주선관위 상임위원은 2021년 9월 초 가족 모임을 통해 자녀 A씨에게 같은 달 말에 있을 서울시선관위 경채 정보를 알려줬다. 다른 지원자들보다 2주 이상 먼저 채용 사실을 알게 된 셈이다.경채는 보통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당시 채용에는 28명이 지원했고 20명이 서류를 통과했다. 전 의원은 A씨가 자기소 사회일반 | 이인아 기자 | 2023-06-09 0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