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맞이 농특산물 홍보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정부서울청사 및 자치단체인 강남, 강동, 강서, 용산, 동대문, 동작구청과 부산연제구청 등 최대 소비처인 도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농특산물 홍보 판매행사에 들어갔다. 이번 설맞이 직거래 행사에는 전국 최고의 특산물인 상주 곶감, 사과, 배 등의 설 제수용품과 과일즙, 쌀, 잡곡, 벌꿀, 한과, 오미자 등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 제공해 판매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상주시는 기업체 및 출향인을 대상으로 ‘상주 농특산물 선물특선’ 홍보물 2,000부를 직접 방문 또는
로컬+ | 상주/김병식 기자 | 2014-01-22 15:10
[신아일보=양구/김진구 기자] 강원도 양구군은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가 펼치는 관광두레 사업을 펼친다. 지난해 7월 선정된 양구군 관광두레 사업은 엄마품 마을회, (사)펀치볼 둘레길, 오미마을 운영위원회, 웅진마을 마을회, 약수산채영농조합법인, 생활공예공방(테디다락), 양구향토산업협동조합, 양구개인택시조합이며, 이들 단체는 체험프로그램 개발, 전문 조직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 선진지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 관광상품 홍보를 위한 해설사 교육, 음식 판매를 위한 메뉴개발 등에 나선다. 특히 양구향토산업 협동조합은 공동 홍보마케팅 실시, 프로그램 기획, 운영인력 지원, 관광두레 네트워크를 구성해 체계적인 연계를 위한 중점적인 역할을 해 나가며, (사)펀치볼 둘레길은 둘레길 체험, 안보
로컬+ | 양구/김진구 기자 | 2014-01-21 14:48
[신아일보=안동/강정근 기자] 경북 안동 농·특산물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 영향으로 설 선물용으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설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 농·특산품은 안동사과와 안동산약,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한우가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동국화차와 안동문어, 풍산김치, 쌀, 안동식혜, 고구마, 잡곡세트(친정나들이), 곶감, 산양삼 세트, 참마보리빵, 상황버섯과 대추 등이 합세하며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는 품목이 30여 가지에 이르고 있다. 최고의 전통명주로 각광받고 있는 안동소주는 추석과 설 명절을 전후한 판매량이 연간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2007년과 2013년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과 4
로컬+ | 안동/강정근 기자 | 2014-01-19 16:28
[신아일보=홍성/ 민형관 기자] 충남 홍성군은 설을 앞두고 관내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군 정보화마을은 친환경의 메카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문당환경농업마을을 비롯해, 용봉산 자락의 용봉산 체험마을, 서부면에 위치한 속동갯벌마을 등이 운영 중으로, 이중 설 특판행사로는 문당 환경농업마을의 칠색미인쌀 선물세트와 용봉산 체험마을의 홍성한우세트가 준비됐다. 용봉산체험마을은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홍성한우를 보양세트 (3.5kg, 우족+국거리) 9만8000원, 실속세트 (2.8kg, 국거리+불고기) 9만6800원 , 알뜰세트 (1.8kg, 불고기+산적+양지) 9만원, 명품세트 (2.4kg, 등심+양지) 16만 8000원, 나이 한살 세
로컬+ | 홍성/ 민형관 기자 | 2014-01-15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