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운영하는 여가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5일 식목일을 맞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데일리호텔은 지난해 3월 강원도에 발생한 산불로 소실된 지역 산림 복원을 위한 '그린 유어 데일리(Green Your Daily)' 캠페인을 기획했다. 고객 참여 기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 환경보호 인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산불 2차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이달 말까지 데일리호텔 앱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물주기' 버튼을 클릭하면 산림 복원 기부

여행 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다음 달 황금연휴를 대비해 해외숙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공휴일과 주말이 붙어있고 대체공휴일까지 예상돼, 해외여행객이 국내에 많이 몰릴 것으로 전망한다. 여기어때가 지난 1월 해외숙소 체크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균 33.7일 전에 투숙객이 숙소를 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첫 주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소 예약 시점이 도래한 셈이다.여기어때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숙소 30만원 쿠폰팩을 제공한다. 전 세계 160만 개 해외숙소 예약 시 적용가능하며 결제금액에 따라 차등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지식산업센터 사무실 이전 기업 대상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알스퀘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식산업센터에 사무실을 구하는 기업에 입주 면적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사무실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인터넷 포털에 '알스퀘어 부동산'을 검색하고 이벤트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알스퀘어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에서 축적한 정보를 더해 기존 도심 중심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고도화하고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야놀자와 전라남도 고흥군청이 '2023 더 스테이(THE Stay)' 캠페인을 오는 21일부터 3일간 연다고 3일 밝혔다.야놀자는 제13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자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고흥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 혜택을 강조한 기획전을 선보이는 등 고흥 지역 관광객 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야놀자는 3일 오전 10시부터 한 달간 투숙일 기준 6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고흥 지역 숙소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 캠페인

야놀자가 작년 영업이익 61억원을 거뒀다. 전년 577억원 대비 89% 낮은 수준이다. 다만 플랫폼과 클라우드 등 활약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80% 넘게 늘었다.1일 야놀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0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매출액 3302억원 대비 83% 증가한 수준이다.작년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 577억원 대비 89% 감소했다. 순이익은 작년 1209억원 손실을 내며 전년 469억원 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야놀자는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국내 숙박 사업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성장했

직방이 부동산 전문가를 위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솔루션 '직방RED'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직방RED는 부동산 빅데이터에 기술을 접목해 고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가용 부동산 통계 데이터 도구다. 기존 분석 데이터에 경기 변동 상황만 접목돼 입지와 수요 등 실용적인 데이터를 제공하지 못했던 한계점을 보완한 시스템이다.직방RED는 전국 3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2만9000개 인근 편의시설 분포 정보를 수집·정량화한 백분위 점수를 제공한다. 직방·호갱노노 앱 내 거주민 리뷰를 자연어(

야놀자클라우드가 미국 여행 플랫폼·기술 기업 '호퍼'와 29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야놀자클라우드와 호퍼는 세계 여행객을 위한 기술 개발과 지역 경계 없는 통합 여행 환경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먼저 야놀자클라우드와 호퍼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플랫폼 노하우,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교류해 다양한 이용자 요구를 충족하는 솔루션 혁신에 나선다. 솔루션 사용자가 사업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양사 솔루션 라인업 연계 등 전략적 협업 체계도

야놀자가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Q-PASS)'를 11월 말까지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큐패스를 제시하면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폴스, 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 인기 놀이기구 5종을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온라인 채널 중 유일하게 야놀자만 오는 11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이용일별 100매 한정 판매한다. 에버랜드 종일권과 큐패스 1종을 묶은 기획 상품을 최대 47% 할인한다.야놀자는 큐패스 단독 판매를 기념해 다채로운 에버랜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에 3년 연속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와 기업, 시민들이 한 시간 소등으로 환경오염에 따른 기후 변화 심각성을 알려왔다.야놀자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올해도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시 강남구 야놀자 사옥 전 층을 소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력

야놀자클라우드는 멤버사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이 경기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사업 운영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사업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구리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구도심 상권 활성화 구역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은 구리상권활성화재단의 '경영컨설팅을 통한 경영 현대화 교육 사업'에 참여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고객 통합 관리 솔루션 '도도포인트'를 활용해 각 업장 경영 효율을 높이고 단골 확보 및

상당수 숙박 플랫폼이 광고 상품을 우선 노출하면서도 소비자가 광고임을 알기 어렵게 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이 플랫폼의 상품 추천 사유를 오인할 가능성이 있다며 더욱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2일 한국소비자원이 국내외 숙박플랫폼 6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숙박플랫폼 중 네이버 예약을 제외한 야놀자와 여기어때, 부킹닷컴, 아고다, 호텔스닷컴 등 5곳은 광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부킹닷컴과 아고다, 호텔스닷컴 등 해외사업자 3곳은 광고 상품에 대해 '광고'라고 표기했지만 야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내달 3일까지 '전 국민 필수템, 다들 다방 할 수밖에!' 이벤트를 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에는 다방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청한 후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퀴즈를 맞힌 참가자는 자신이 사는 동네의 장점을 제출하는 방법으로 또 다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다방은 퀴즈 이벤트 당첨자 중 1명을 선정해 삼성전자 셰리프 TV를 제공하고 3명에게는 발뮤다 더 퓨어 공기 청정기를 준다. 15명에게는 발뮤다 뉴토스터를 증정한다. 50명에게는 신세계·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글로벌 미디어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스태티스타가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FT와 스태티스타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2018~2021년 아태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 5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알스퀘어는 2018년 3450만달러에서 2021년 8500만달러로 143.1% 매출 증가를 이뤘다. 지난해 기준으로는 매출액 1억4144만달러를 기록해 2018년 대비 362.7%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세

글로벌 여행 정보 허브를 향해 야놀자리서치가 첫발을 뗐다. 목표는 소비 추세 분석 중요성이 커진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숙박과 외식, 엔터테인먼트 등 여행 산업 관련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연구 결과를 국내외에 공유할 계획이다.야놀자는 16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야놀자리서치 창립 기념 기자간담회'를 했다.야놀자리서치는 국내 최초 여행산업 분야 민간 연구센터로 야놀자와 미국 퍼듀대학교, 경희대의 협업을 통해 출범했다. 여행 계획부터 교통, 숙박, 외식, 엔터테인먼트, 문화 등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가 공동 설립한 트러스테이가 스마트 주거 환경 솔루션 '홈노크존'을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에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홈노크존은 공동 주거 환경 편의시설 내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인프라 서비스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빌라 등 건물 내 부대시설과 복리시설에 대한 관리 효율과 입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한 시스템이다.입주민은 홈노크존을 통해 전용 모바일 앱으로 카페와 헬스장, 실내 골프장 등 커뮤니티 공간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전용 모바일 전자키를 통해 커뮤니티 예약과 시설 출입, 사물함 이용 등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신규 광고 캠페인을 10일 공개했다.스테이션3는 이번 캠페인 슬로건을 '내일의 방 구하기, 다방'으로 정하고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프롭테크 플랫폼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표현했다.특히 다방이 주력하는 원·투룸, 오피스텔과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가상 배경을 통해 구현했다. 이를 통해 수요자와 전문 중개사에게 많은 사람이 찾는 대세 플랫폼 이미지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캠페인 모델은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맡았다. 혜리는 아바타와 함께 다방의 비대면 계약과

여기어때가 작년 영업이익 3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155억원 대비 94% 증가한 수준이다. 호텔과 풀빌라 숙소 예약 급증과 숙소 이용자의 모빌리티 공동 구매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2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매출액은 305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매출액 2049억원 대비 49% 증가한 수준이다.작년 영업이익은 301억원으로 전년 155억원 대비 94% 증가했다. 2019년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92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 후 4년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 중이다.여기어때는 국내 여행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온오프라인 융합 지식산업센터 중개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플랫폼은 공인중개사와 임대인이 온라인 창구를 통해 보유 물건을 올리면 임차인이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부동산을 방문하지 않고도 지식산업센터 중개 거래가 가능하다.특히 기존 온라인 플랫폼에서 공인중개사가 광고료 등 플랫폼 이용료를 지불하고 보유 매물을 올렸던 점을 개선하고자 광고비와 등록비 등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 또 플랫폼을 통한 중개 수수료를 공인중개사와 나눈다.이와 함께 알스퀘어는

야놀자가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설립한 '글로벌 유니콘 센터'에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UAE 정부는 유니콘 센터 회원사에 두바이 시장 진출에 필요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출 기업인에게 두바이 영주권에 해당하는 '골든비자(Golden Visa)' 발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인큐베이팅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5년간 유니콘 기업 35개를 배출한 리카싱 재단의 장강경영대학원(CKGSB)이 맡는다.야놀자는 이번 유니콘 센터 가입을 발판으로 두바이를 비롯해 중동과 걸프 지역 등 현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