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오는 30일 오후 8시36분, 뷰티 전문프로그램 ‘아모르 뷰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아모르 뷰티’는 ‘나이는 숫자, 관리가 진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고품질의 화장품, 미용가전, 이너뷰티 제품 등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뷰티 전문 프로그램이다.‘아모르 뷰티’는 화장품 시연 위주로 아름다움을 강조했던 기존 뷰티 전문 프로그램과 다르게 피부 건강관리부터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드러내는 비법 등을 선보인다.&lsqu

(사)행복드림복지회는 29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사랑의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처리 후 지정기탁 대상자인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단체에 지원될 계획이다.조연용 대표는“코로나19 여파와 추운 날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생활이 힘든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정헌율 시장은“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가 주춤하고 있는데 흔쾌히 후원

강원 동해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관내 각급 사회단체가 솔선수범해 자율방역 및 질서계도에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동해시자율방범연합대는 연합대를 중심으로 10개동 소속 자율방범대원들이 지역의 최일선에서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지난 드라이브 스루 운영기간에는 차량 및 시민들의 질서계도 요원으로서 봉사활동에도 매진했다.동해시모범운전자회도 회원 10여명이 선별진료소 질서 계도요원으로 활동하며 구슬땀을 흘렸다.10개 동은 동 자율방재단이 주축이 돼 60여명의 인력으로 어린이 놀이터, 교회 버스 승강장

화요일인 29일은 전국 하늘이 매우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중부·남부·제주 지역에서 비가 내리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으로 다만 제주도는 5∼20㎜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충북·전북·경북·제주 1∼5㎝, 서울·경기도·충남·전북·전남(남해상 제외)·경남은 1㎝ 등이다.이날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수원 0.

경남 진주시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192개소에 근무하는 요양원 및 주간보호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방문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시설을 직접방문하거나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총 5758명에 대해 사전진단 검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특히 방문요양보호사 진단검사는 기존 선별진료소만으로는 검사 대상자가 많아 추운 날씨에 검사를 받는 피검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줄이고 신속한 검사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했다.이는 도내에서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코로나19 방역 수범사례로 호평 받고 있다. 이

충남 홍성소방서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접어들며 전기장판 등 동절기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8일 밝혔다.전기장판 화재는 연중 발생하고 있지만 기온이 낮아지는 10월부터 증가해 겨울철(11월~2월)에 연평균 발생건수보다 2배가 높게 발생한다.주요 예방 방법은 △내부 열선이 접히거나 외부 충격으로 파손 되지 않았는지 확인 △외출 시 전원 차단 및 플러그 뽑기 △라텍스 소재 침구류와 함께 사용하지 않기 △안전인증(KC마크) 된 제품 사용 및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한성희 화재대책과장은 “매년 겨

경남 거창군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우리 동네 어르신 행복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독거노인 22가구에 동절기 내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한의 위원만 참석해 추운 겨울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동절기 내의를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내의를 전달받은 독거노인은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추운 겨울 잘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김효

28일 월요일 아침 출근길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 하늘은 흐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지역(전남·경상도)을 제외한 전국에서 짙은 안개를 보이며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비교적 따듯한 날씨를 이어가겠다.다만 전날 밤 9시부터 이날 새벽 3시까지는 서울,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는 눈과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 교통안전에 빙판길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경남 합천군 친환경농업협회는 지난 24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친환경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임교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 걱정을 덜고 추운 날씨로 움츠려든 시기에 따듯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전북 군산시는 지난 23일 군산산단에서 열병합 발전소를 운영하는 SGC에너지(구 군장에너지)가 발전소 주변 저소득 가구 26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1세대당 32만원, 총 840만원 상당의 난방쿠폰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SGC에너지는 매년 저소득 학생 장학사업, 연탄‧김치 나눔행사와 명절 나눔행사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전달된 난방쿠폰은 미성동과 소룡동 일원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난방위기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추워진 날씨와

서울시 마포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깥 활동이 뜸해진 이후 노인세대들의 외로움과 우울감이 더욱 깊어졌다고 27일 전했다. 유엔(UN)은 고령인구 비율이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구는 2019년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14.1%를 기록해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노인인구 중 10.16%는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노인문제는 가족 돌봄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돌봄에 드는 사회적비용을 급속히 증가시키고 있다.구가 우울증, 만성질환, 인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오전 제주에서 비가 시작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또 충청남부 지역도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이 5∼40㎜ △충청 남부·남부지방은 5㎜ △경기 북부·강원 영서 5㎜ 미만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6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에 따른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중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겠다. 강원 영서 지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인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이 올라 10도 안팎을 유지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흐린 하늘을 보이겠고, 경기 동부 및 강원 영서 지역은 이날 아침까지 눈이 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0.2도, 수원 -2.5도, 춘천 -4.4도, 강릉 2.4도, 청주 -2.1도, 대전 -3.6도, 전주

허태정 대전시장이 연휴 첫날인 25일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유성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사항과 시민불편 상황 등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추운 날씨에 휴일도 없이 코로나19 등 시민안전을 위해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해외 입국자들이 자가격리 기간 중 머무는 침산동의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한 허태정 시장은 근무자를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에도 국내 전파를 차단할 수 있었던 것은 해외 유입 확진자를

성탄절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크게 내려가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이 -10∼2도를 보이겠고, 한낮 최고 기온도 1∼8도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5∼10도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이날 충남, 전라 지역은 흐린 하늘을 보이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충남 서부 남해안 및 전라 서부, 제주도 산간지역은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1㎝ 내외 눈,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매

전국 케이블TV 지역채널이 올 연말 코로나19로 여행, 문화생활 등 가벼운 외출조차 힘든 케이블TV 시청자의 안전한 집콕 생활을 위해 다양한 연말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우선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국내 여행이 한층 어려워진 상황에서 다양한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의 연말 여행 갈증 해소를 돕는다.29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는 경남 거제를, 같은 날 8시20분에 방송되는 은 충남 당진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지역 특산물과 이를 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음식들을 함께 소개할

교원그룹은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가 선보인 ‘키즈팜’이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아동 보육기관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웰스 ‘키즈팜’은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을 활용해 식물 관찰과 수확 체험으로 자연탐구활동이 가능한 교육 플랫폼이다. 친환경 채소 직접 재배를 위한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과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바깥 날씨와 외부 환경 요인에 구애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교실 안에서 식물 관찰과 체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목요일인 24일은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눈발이 날리고 비가 내리다가 오후께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브인 이날 중부 지역 등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강수 정보가 없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6도로 예보됐고, 한낮 최고 기온은 2∼13도를 유지하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0도, 춘천 -2도, 강릉 6도, 대전 2도, 청주 2도, 대구 1도, 광주 3도, 전주 3도, 부산 7도, 제주 10도, 울릉도·독

전북 진안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부 받은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복지사업에 쓰여 질 예정이다.김태경 협회 회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꾸준한 지역사회복지 기여로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추운날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