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7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초비상 방역당국 김제·정읍등 50여 농가서 117만3315수 살처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북도내 전역은 물론 전남 영암 등(5개 지역)과 충남지역으로 이동 발생함에 따라 전북도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지난 4월3일 발생일부터 4월14일 오후 3시까지 도 방역당국은 김제와 정읍 등 50여 농가 닭 69만2784수(24농가), 오리 48만0431수(26농가), 기타 110수 총117만3315수를 살처분 매몰했다. 이어 익산시 황등면 소재 김모(55)씨, 닭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 돼 방역당국은 공무원과 하림직원 248명과 중장비16대를 긴급투입, 닭1만5천여수 등을 매몰했다. 지금까지 고병원성AI는 영상 4도 기온의 쌀쌀한 날씨에 발생했으나, 영상 2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에 발생 미분류(구-종합) | 신아일보 | 2008-04-14 18: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