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백련사 동백 숲속을 오가던 직박구리가 막바지에 접어든 동백 꿀을 따먹느라 나뭇가지 사이를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는 20일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일반시민 등 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인 20일 오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안함 침몰사고로 순국한 장병들의 추모, 헌화장소가 19일 오후 국회의사당에 설치되어 시민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2030 정치주권 네트워크 회원들이 '4·19혁명 50돌 기념 20대 정치참여 규제완화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수유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50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 각계 인사들과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18일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 정문에 아직 돌아오지 않은 천안함 장병 8인의 귀환을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백령도에서 인양된 천안함 함미가 전날 평택 해군 2함대로 옮겨진 가운데 18일 민군합동조사단이 함미 위에서 조사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안함 함미가 인양된 15일 오전 침몰현장에서 함미 절단면이 그물에 쌓인채 바지선에 올려져 있다.
천안함 함미 인양된 15일 오전 백령도로 향하는 여객선에서 백령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뉴스를 보며 천안함의 인양을 지켜보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913차 수요시위가 열리고 있다.
14일 오후 함미 인양이 임박한 가운데 백령도 함미 침몰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이명박 대통령(앞줄 맨왼쪽)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참가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