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부산 수영구 망미동 배화학교에서 벚꽃이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만개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에너지시민연대 관계자들이 ‘고유가 대응 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계 물의 날인 22일 오전 경기 수원 원천천에서 수원환경운동센터, 삼성전자, 삼성전기 관계자들이 원천천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리비아 벵가지에서 리비아인들이 연합군의 폭격으로 부서진 무아마르 카다피 측 전차 위에 올라서서 국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벵가지(리비아)=AP/뉴시스】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인 21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한 도로가에서 개나리가 꽃망울 활짝 터트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19일 오전 부산 중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 검색대에서 원자력기술원, 원자력기술연구소 등 검색요원들이 입국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며 중부지방에는 황사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압구정역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음을 옮기고 있다.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1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한 참가자가 일본을 응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오후 일본 후쿠시마현 센다이공항에서 출발한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방사선 오염 감시기를 통과하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명동역 입구에서 굿네이버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대지진으로 고통 겪는 일본 돕기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본 북동부 지진 발생 나흘째인 지난 14일 후쿠시마현 니혼마쓰에서 주민들이 방사능 오염 검사를 받고 있다.
383차 민방위 훈련일인 15일 오후 경기 수원 고색초등학교 3학년생들이 민방위 훈련에 앞서 지진 대피훈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