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그것이 알고싶다' 유한양행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 재조명 최근 일부 재벌3세들의 '갑질행각'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유한양행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의 대비되는 경영방침이 재조명됐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백화점 모녀 사건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의 진실을 공개했다. 일부 재벌 3세들과 소위 '있는 사람들'의 갑질행태 문제점을 지적한 '그것이 알고싶다'는 갑질논란과는 반대의 사례로 유한양행의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의 일화를 소개했다. 유 박사는 회사 경영에서 가족과 친인척을 배제하고 전문경영인에게 회사를 맡긴 인물로, 유한양행의 창업주다. 전 유한양행 고문은 "고인이 '회사 조직에 친척이 있으면 파벌이 형성되고 회사발전에 지장이 있으니 내가 살아있을 때 친척되는 실시간 이슈 | 전호정 기자 | 2015-01-11 11: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