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주민들을 위한 모든 복지서비스를 담은 ‘강북구 복지 가이드북’을 제작·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복지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복지통장 386명,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주민센터, 관내 복지관 등에 책자를 배부 완료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상담 제공, 복지서비스 연계 등 ‘찾아가는 방문복지사업’을 위해 활용토록 안내했다. 또 일반주민들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향후 강북구 홈페이지(www.gangbuk.go.kr)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 책은 저소득층 생계지원서비스, 임신·보육·교육지원서비스, 노인지원서비스, 장애인지원서비스, 보건·의료지원서비스, 취업지원서비스 총 6개
서울 | 최영수 기자 | 2016-05-09 14:15
서울 마포구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예방적 구강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에서 공모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에 선정돼 시비 1억17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은 유치와 영구치 혼합 치열이 종료되는 시기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중심의 구강서비스인 △구강검진(문진, 시진, 치면세균막 검사, 방사선 촬영) △구강위생관리, 영양, 금연 등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전문가 치아세정술,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비용은 전액 무료(사업에서 제공하는 예방처치 서비스 외 충치 치료 비용은 보호자 부담)이다. 이 사업은 학교, 치과의원, 지역치과의사회, 보건소 등 구강건강관리
서울 | 이준철 기자 | 2016-05-09 14:14
서울 서대문구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9일 오후 북가좌1동을 시작으로 2016년 동별 구정업무보고에 들어갔다. 보고회는 14개 동마다 구정 역점사업보고, 주민화합한마당,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9일 북가좌1동에 이어 10일 홍제3동, 11일 남가좌1동, 12일 연희동, 19일 홍제2동, 23일 홍제1동, 천연동, 24일 북가좌2동, 홍은2동, 25일 남가좌2동, 26일 충현동, 27일 북아현동, 신촌동, 마지막으로 오는 31일 홍은1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는 보고회에서 나오는 주민 건의사항들을 신속히 해결해 구정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신아일보] 서울/이준철 기자 jclee@shinailbo.co.kr
서울 | 이준철 기자 | 2016-05-09 14:14
서울 중구는 중고물품이나 재활용품을 집 근처에서 쉽게 사고팔거나 교환할 수 있는 ‘너나들이’ 어울림장터를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하면서 허물없이 어우러져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들을 서로 교환·판매하는 중구 어울림장터의 새로운 이름dlek. 장터가 열리는 곳은 다산동 마을문화의 거리, 충무아트홀 앞, 중림종합복지센터 차고지 등 3곳으로, 취급품목은 재사용 가능한 물건이면 모두 가능하다. 의류, 신발, 가방, 완구, 서적, 음반,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집에서 잘 쓰지 않지만 활용해서 쓸 수 있는 물건들을 저렴하게 사고 팔 수 있다. 단, 음식물은 제외다.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중구청 홈페이지
서울 | 이준철 기자 | 2016-05-08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