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17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칠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며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 예상강수량(17일) - 서울경기, 강원도(동해안제외), 충청남북도, 경북북부 : 20~40mm - 동해안,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 : 30~80mm(많은 곳 남해안, 제주산간 120mm이상) 이어 “오늘 낮 기온은 흐리고 비가 오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일(18일)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낮 기온은 중부지방에서는 조금 낮겠고 남부지방은
환경·날씨 | 온케이웨더 | 2017-04-17 11:46
월요일인 17일은 전국 곳곳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가 30∼70㎜(많은 곳 제주 산지 120㎜ 이상), 그 밖의 전국·서해5도·울릉도·독도는 10∼50㎜다. 비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데다 해안지역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1도, 인천 14.8도, 수원 15.8도, 강릉 16.9도, 대전 14.0도, 전주 17.1도, 광주 16.8도, 제주 18.6도, 대구 14.5도, 부산 16.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
환경·날씨 | 박고은 기자 | 2017-04-17 08:37
금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동해안 제외)과 일부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동해안 제외), 전북 북부, 경북 북부, 경남 북서내륙 등의 예상 강수량은 5~10mm 정도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4도, 인천 13.3도, 수원 13.7도, 춘천 8.8도, 강릉 15.4도, 대전 15.1도, 전주 14.7도, 광주 13.3도, 제주 16.1도, 대구 13.9도, 부산 14.8도 등이
환경·날씨 | 박고은 기자 | 2017-04-14 08:46
수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미세먼지와 함께 황사 소식이 전해져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몽골 동부와 중국 북동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밤사이 북서풍을 타고 남하하면서 오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그 밖의 권역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서울 9.8도, 인천 10도, 수원 12.0도, 춘천 7.6도, 강릉 9.7도, 서산 15.6도, 대전 8.9도, 목포 9.9도, 광주 11.8도, 제주 12.9도, 대구 11.5도, 부산 13.3도 등이다. 낮 최고기
환경·날씨 | 박고은 인턴기자 | 2017-04-12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