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 오피니언전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자체장 칼럼] 젊고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 젊고 활기찬 도시 전남 광양시는 민선6기 핵심공약이자 역점시책으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내걸었다. 지난달 24일 광양시는 매우 의미있는 협약을 체결했다. 바로 광양시와 UN산하 국제기구인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이다. ‘아동친화도시(Child-Friendly City)’란 유니세프에서 인증하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은 18세 미만 아동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생존·보호·발달·참여의 4대 권리가 담겨져 있는 국제적인 지자체장 칼럼 | 신아일보 | 2015-10-12 17:46 [지자체장 칼럼] ‘웅비 예천’ 세계를 향해 활을 쏘다 활 축제 명실상부한 세계축제로 자리매김 농산물대축제·참우축제 동시에 열려 눈길높고 맑은 가을 하늘을 올려다보면 어디든 떠나고픈 마음이 든다. 산은 울긋불긋, 들판은 황금색으로 물들어 자연이 손짓하며 사람을 부르는 듯한 계절, 예천군의 가을은 갖가지 축제로 풍성하다. 예천군에서는 ‘예천의 활, 예천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예천읍 한천체육공원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 & 2015 곤충나라 Clean 예천농산물대축제, 예천참우축제가 동시에 개최된다. 매년 10월16일 예천군민의 날을 전후로 개최되는 농산물 축제는 추수의 계절을 맞아 예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판 지자체장 칼럼 | 신아일보 | 2015-10-11 16:02 [지자체장 칼럼] 문화융성으로 통일의 길 열자 경주가 실크로드로 물들고 있다. 천 년 전 동서양을 이어주며 문명교류의 통로였던 실크로드가 경주에서 다시금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실크로드 경주 2015’ 는 실크로드 선상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 47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독특한 문화를 선보이는 문화 대축전이다. 우리 국민들 뿐만 아니라 외국 관람객들조차도 한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국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문화를 꽃피웠던 천년 고도 신라 경주가 실크로드의 동단기점으로서 동아시아인은 물론 멀리 서역인들까지 왕래했던 열린 사회였다는 사실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쓰여졌던 실크로드가 세계국가를 지향했던 우리 민족의 주 활동 무대였 지자체장 칼럼 | 신아일보 | 2015-09-22 18:02 [지자체장 칼럼]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 위해 민간자본 유치 민선 5기 4년의 시정을 돌아보면서 지방자치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지방재정이 매우 열악하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실감하게 됐다. 특히 의정부시는 세외수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기업이나 대형 공장이 없기 때문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시 살림을 해도 적자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다양한 사회복지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할 사회복지비용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시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서는 빚을 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따라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대책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공원 및 주차장 개발과 신도시 개발에 나섰다. 민선 6기 출범 지자체장 칼럼 | 신아일보 | 2015-08-25 16:1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