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장인’ 가수 임영웅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10일 빌보드코리아 K-POP100 주간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주간차트 TOP10에 올랐다.해당 차트는 다운로드, 스트리밍, 라디오, TV데이터 등을 반영해 한 주간의 인기곡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다.임영웅이 다시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만의 감성적인 부분이 극대화한 곡으로 이문세가 원곡을 불렀으며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로운 분위기로 편곡한 것으로 알려졌다.임영웅은 각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시즌2'에 초호화 알바생 군단이 몰려온다.10일 tvN에 따르면 ‘어쩌다 사장 시즌2’에는 영화배우 김혜수를 비롯해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 그룹 'AOA' 출신 설현, 한효주 등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또 박병은과 윤경호, 신승환, 박경혜, 가수 홍경민도 시즌1에 이어 출연한다.‘어쩌다 사장’은 도시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2번째 시즌을 맞았다.1회 예고와 하이라이트

10일 피겨 스케이팅 차준환(고려대)이 메달 획득에 나선다.차준환은 앞서 지난 8일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99.51점의 개인 최고점을 받아 4위에 올랐다.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 내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차준환이 메달권에 들 경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김연아의 은메달 이후 8년 만에 한국 선수로 올림픽 피겨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는 선수가 된다. 남자 선수로는 최초다.한편 우리나라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9일까지 쇼트트랙 남자 1500m 황대헌이 금메달, 스피드스케이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23·강원도청)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10명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6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나올 예정지만 4명의 선수가 어드밴스를 받아 10명이 겨뤘다.황대헌은 출발과 함께 3번째에 자리했다. 9바퀴를 남겨놓고 5번째로까지 뒤처지다 속도를 올리며 치고 나가 바로 1번째에 안착했다.선두에 나선 황대헌은 남은 8바퀴에서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며 2분9초219의 기록으로 우승의 주인공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쇼윈도 부부 수애와 김강우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의 19화 방송을 앞둔 9일 윤재희(수애 분)와 정준혁(김강우)의 냉담한 재회 현장이 포착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재희가 낯선 사람들이 즐비한 자신의 집안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저마다 상자를 하나씩 든 정체불명의 이들은 물론 어지럽혀진 내부가 석연치 않은 느낌을 안겨준다.윤재희는 이 모든 사태를 이미 예견이라도 한 듯 전혀 놀라는 기색 없는 오로지 제 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병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소속 배우 이병헌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지난 7일 양성인 것으로 확인됐지만 현재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이병헌은 코로나19 부스터샷(추가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병헌은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으로 확진 사실이 알려진 후 tvN 드라마 ‘우리

부상, 편파 판정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노메달을 기록 중인 한국 쇼트트랙이 9일 남자 1500ｍ에서 금메달에 다시 도전한다.한국 쇼트트랙팀은 앞서 5일과 7일 개최된 쇼트트랙 혼성 계주 및 여자 500ｍ, 남자 1000ｍ 에서 모두 결승이 좌절됐다.5일 혼성 계주, 7일 열린 여자 500ｍ 준준결승에서는 경기 도중 넘어져 실격됐고, 7일 남자 1000ｍ에서는 황대헌이 조 1위(강원도청)로 통과하고, 이준서가 다른 조에서 2위(한국체대)를 기록하며 준결승을 통과하는 듯 했으나 ‘레인 변경 반칙’이 선언, 실격됐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성남시청)이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9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김민석은 전날(8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개최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ｍ에서 1분44초24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직전 대회인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도 해당 종목에서 3위에 올랐던 김민석은 2개 대회 연속 메달리스트가 됐다.김민석은 11조 ‘인코스’에서 세계기록 보유자인 키엘드 나위스(네덜란드)와 함께 경기를 치렀다. 초반 3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선수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였다. 이로써 한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 메달은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나왔다. 김민석은 8일 중국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ｍ에서 1분44초24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한편 같은 경기에 함께 출전한 박성현 선수는 1분47초59의 기록을 냈다. 이는 개인 최고 기록(1분45초34)에는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초반 300ｍ 구간을 23초61의 좋은 기록을 내며 가능성을 보여

명품 보이스 김호중이 이탈리아의 세계적 테너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만난다.8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와 곡 제작을 위한 협업을 위해 소통하고 있다.소속사는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 측과 컬래버레이션 곡 제작을 위해 수개월 간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계속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김호중은 오는 6월 소집해제(현재 군 대체보무 중)를 앞두고 있으며 7월 중 이탈리아로 출국,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안드레아 보첼리와도 협업을 위한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신아일보] 이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하이원) 선수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평행 대회전 4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이상호는 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 8강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패배했다.그는 선수 빅 와일드(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게 0.01초 차로 지면서 이번 올림픽을 메달 없이 마무리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 종목 은메달리스트인 이상호는 2021-2022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부문 종합 1위에 오르며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4강행이 좌절

‘팬텀싱어3'의 우승팀 '라포엠'의 멤버이자 독보적인 카운터테너로 사랑을 받고 있는 최성훈이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8일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성훈은 오는 3월19일과 2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단독 공연 'Movement 무브먼트'를 연다.최성훈은 정통 클래식계 엘리트코스를 밟아온 카운터테너로서, 프랑스와 스위스 유학을 거쳐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번 단독 공연에서 이틀동안 다른 프로그램, 다른

세계적 걸그룹 블랙핑크가 MV, 안무 영상 모두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블랙핑크는 억대 유튜브 큐 콘텐츠를 다수 보유한 그룹으로 더욱이 채널의 총 누적 조회수는 224억 건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 구독자 수는 총 7200만 여명에 달한다.8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안무 영상이 유튜브 조회 수 10억 건을 넘어섰다. 앞서 ‘하우 유 라이크 댓’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먼저 10억4800만 건을 기록하며

쇼트트랙 강국 한국 대표팀이 중국 편파판정에 눈물을 삼켰다.대한체육회는 8일 오전 선수단장의 긴급회견을 열고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준결승 판정에 대해 제소하는 한편 토마스 바흐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직접 항의하기로 했다.윤홍근 한국 선수단장은 “IOC 위원인 이기흥 체육회 회장과 유승민 IOC 선수위원을 통해 바흐 위원장과의 즉석 면담을 요청해놨다. 이런 부당한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강력히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7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제 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쇼트트랙 남자 1000ｍ 준결승 과정에서 발생한 석연치 않은 ‘페널티’ 판정에 대해 제소하기로 했다.대한체육회는 “8일 오전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인미디어 센터에서 윤홍근 선수단장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CAS에 관련 사항을 제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판정의 부당함을 공식화해 다시는 국제 빙상계와 스포츠계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억울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최민정 선수(성남시청)는 여자 500ｍ 준준결승 경기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지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 1000ｍ 경기에서는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 선수가 준결승에서 페널티가 선언돼 결승행 티켓을 얻지 못했다.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7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ｍ와 남자 1000ｍ 경기가 진행됐다.최민정은 3조에 배정돼 2000ｍ 혼성계주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장위팅과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 등과 레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강원도청) 선수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000ｍ 준결승 경기에서 페널티가 선언됐다. 황대헌은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ｍ 준결승에 출전해 1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판이 레인변경 반칙을 지적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아일보] 권나연 기자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강원도청) 선수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000ｍ 준결승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황대헌은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ｍ 준준결승에 출전해 4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황대헌은 쇼트트랙 강자들이 대거 포진된 4조에 배정됐다. 이에 따라 네덜란드 싱키 크네흐트, 헝가리 사오린 산도르 류, 중국 리원룽 등 뛰어난 기록을 가진 선수들과 레이스를 펼쳤다.[신아일보] 권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