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내년부터 2010년을 목표로 추진할 ‘2008 시정종합계획 중 3.6.9 복지서비스 전략’ 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시민이 감동하는 복지화성’이라는 모토로 추진되는 ‘행복 나눔 복지 종합계획’은 일명 3·6·9 전략으로 불려지는데 인프라구축, 전달체계강화, 서비스확충의 3가지 전략으로 시민을 감동시키고 영유아,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6개 계층의 시민을 복지시설 권역별 설치, 보건·복지 연계강화, 저출산·고령화 대비 서비스 지원 등 9가지의 추진 과제를 통해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시가 구상하고 있는 복지인프라 전략은 동부권에는 여성청소년 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복합복지타운 등을 서부권에는 사회복지관, 행복촌, 보훈회관 등을 남부권에는 청소년수련관, 종합경기타운, 노인회관
경기 | 신아일보 | 2007-11-0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