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씨 별세, 김대수(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씨 부친상=25일, 서울성모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8일 오전 6시50분, 장지 시안가족추모공원. ☎02-2258-5940[신아일보]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자금을 무이자로 대여하고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현대산업개발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금융 지원을 이어 왔다. 올해는 34개 사에 총 66억원 규모로 무이자 자금 지원을 한다. 작년 추석에는 5개 사에 총 15억원을 대여한 바 있다.이와 함께 현대산업개발은 공사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사를 지원하고 있다.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무이자 대여 및 공사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와의 신뢰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둔산 자이 아이파크' 아파트가 대전 부동산 시장의 강력한 '둔산 효과'를 누리며 평균 70대1에 가까운 일반공급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지 공인중개사는 대전을 대표하는 행정·교육·소비 도시 '둔산' 접근성을 흥행 원인으로 꼽았다. 지역 특성상 중요한 주거 고려 요소인 공·사교육 환경이 양호하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다만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한 '초등학생 통학로'에 대해선 안전 확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17일 아파트&mid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보문5구역 재개발을 통해 199가구 27층 규모 아이파크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보문역과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성북천을 곁에 뒀다. 세대 수 규모는 작지만 보문역 일대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지어진다.14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중 서울시 성북구에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보문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19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76㎡

현대산업개발이 올해도 협력사와의 ESG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다양한 상생협력 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원자잿값 상승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금융지원과 기술개발 및 교육 지원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에 나서고 있다.2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회사는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미래 건설 산업을 선도할 우수기술 발굴을 위해 '제4회 HDC 기술 제안 공모제'를 연다.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20년부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술

HDC현대산업개발은 중소·벤처기업 상생 협력 확대와 건설 산업 선도 우수 기술 발굴을 위해 제4회 기술제안공모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기술제안공모제는 현대산업개발이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며 지속 가능 경영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한다. 현대산업개발 협력사가 아닌 기업도 건설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아이디어가 있다면 참여할 수 있다. 특별한 자격 조건 없이 기업과 기관, 개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분야는 △스마트 건설 △친환경·탄소 저감 △신사업 △현

서울 용산구가 구 업무용 내부망에 ‘기부채납 정보소통 광장’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민간개발사업 기부채납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편의 시설 설치 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서다.‘기부채납 정보소통 광장’에는 기부채납 개념, 게시판 이용 방법 등을 직원 누구나 알기 쉽게 웹툰으로 제작해 게시했다. 사업지 중 기부채납 시설이 가능한 곳, 예정인 곳 등을 표시한 도면과 사업별 기부채납 계획 목록, 고시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세부 관리카드도 담았다.8월 현재 지역 내 기부채납 진행

경기도 광명시가 재개발·재건축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10개 시공사와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SK에크플랜트㈜, ㈜호반건설과 ‘건설 현장 전체 층에 대한 동영상 촬영’과 ‘층간소음 견실 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시장과 10개 시공사 현장소장 15명이 참석했다.시는 우선 최근

삼성물산이 1만4000가구 규모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 중인 서울 이문·휘경뉴타운에 3000여 가구 래미안 아파트를 공급한다. 도보권에 외대앞·신이문역을 뒀고 내부순환로와 북·동부간선도로 등 도로망을 이용하기 쉬운 입지다. 사업지 인근에서는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거주 여건이 지속해서 개선될 전망이다. 7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서울시 동대문구에 '래미안 라그란데' 아파트를 공급한다.이문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하 5층~지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4일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건설 현장에서 경영진 주관 특별점검과 온열 질환 방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현대산업개발은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하고 자체 점검을 해 왔으며 작년 6월부터는 경영진이 직접 특별안전 점검을 주관해 왔다.이번 점검에서 김회언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고드름 쉼터와 구호 물품 등을 확인하고 근로자 휴식 시간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또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방 자재와 배수시설, 지반침하 등 사고 발생 위험 공사 구역을 중점적

HDC현대산업개발이 일하는 방식을 고객 관점으로 혁신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DX(Digital Transformation)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현대산업개발은 변화하는 고객 요구와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기반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 상품기획부터 CS(Customer Service)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DX를 추진하고 있다.현대산업개발이 DX를 가장 많이 적용한 분야는 건축이다. B

삼성물산이 10년 연속 국토부 시공능력평가 1위를 수성했다. 현대건설이 2위를 지킨 가운데 대우건설이 전년 대비 3계단 오르며 3위를 기록했다. 호반건설은 작년 10위였던 현대산업개발을 제치고 10대 건설사에 재진입했다.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 대상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1일 발표했다.시공능력평가(이하 시평)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시평을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만7675개로 전체 건설업체 8만9877

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558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했다. 다만 2분기만 놓고 보면 전년 대비 91% 넘게 급감했다. 건설경기 둔화와 하도급 원가 인상 등에 따른 원가율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26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잠정 매출액은 2조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 매출액 1조6452억원 대비 22.1% 많다.영업이익은 558억원으로 작년 동기 275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상반기 84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 570억원을 기록

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시에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현대산업개발이 전달한 성금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한 물품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와 인명 피해가 심각한 지역 중 한 곳인 청주지역에서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지원금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돼 청주지역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아일보] 신은주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2만5000여 가구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하는 광명뉴타운에 대단지 아이파크 아파트를 공급한다. 도보권에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뒀고 인근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수도권 주요 광역도로망 접근이 쉽다. 사업지 주변으로 대형 건설사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이 한창 조성 중이어서 거주 여건이 지속해서 개선될 전망이다.24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회사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뉴타운에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를 공급한다.광명 4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36층

지난 4월29일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에 신축 중이던 아파트 지하 주차장 구조물 일부가 붕괴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더니 '아파트 붕괴'라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또 큰일이 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1년여 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파트 사고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광주 사고의 충격이 만든 '붕괴에 대한 발작 작용'이 일어났다.사고가 난 검단 아파트 대표 시공사 GS건설의 움직임은 빨랐다. 사고 발생 10일 만에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놨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1일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 88-1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총 11개 동 규모로 전용 39~113㎡ 1957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425가구이다.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들어서게 되는 광명 뉴타운은 약 2만5000세대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뉴타운 내에서도 중심부에 조성되는 광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과정 동영상 기록 시스템을 전국 현장에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현대산업개발은 기존 운영 중인 '품질관리 시공 실명 시스템'에 '건설 공사 동영상 기록관리'를 접목한다. 그간 사진 촬영에만 그쳤던 품질 점검 과정을 CCTV와 드론, 바디캠 등으로 개선해 현장 안전과 품질을 더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해 기존 사진이나 도면을 통해 단편적으로 기록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공 전후 상황을 입체적으로 기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최규섭(전 무학그룹 부회장)씨 별세, 최익훈(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부친상 =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 23일 오전 9시, 장지 포천 광릉추모공원. 02-3010-2000[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