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文대통령 반려견 '토리', 개식용 반대 집회 나타나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 '토리'가 초복인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개식용 반대 및 입양 독려' 집회에 나타나 관심을 끌었다.청와대 관계자는 17일 "(문 대통령의 장녀)문다혜 씨가 토리를 (집회에)데려다 줬다"고 말했다.다만 이 관계자는 "개식용 반대 집회에 참석하지는 않는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토리는 유기견으로, 학대받다가 케어에 구조된 개다.검은색 잡종견이라는 이유로 입양이 되지 않다가 지난해 대선후보였던 문 대통령이 입양약속을 한 이후 퍼스트도그로 청와대에 입성했다.청와대 측은 케어 실시간 이슈 | 김가애 기자 | 2018-07-17 15:24 文대통령, '토리' 입양… "유기동물에 사회 관심가져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유기동물에게도 사회 전체가 돌봐주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관저 앞 인수문에서 유기견 '토리'를 정식 입양하는 자리에서 "해마다 100만마리 정도가 새주인을 찾아가는데 그 중 또 30만 마리가 버려지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면서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문 대통령은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대표, A.J Garcia 미국사단법인 대표, 임영기 사무국장, 박두병 이사 등으로부터 토리를 건네받았다. 4살이 된 '토리'는 남양주 폐가에서 구출돼 2년 동안 새주인을 대통령실 | 김가애 기자 | 2017-07-26 18:26 첫 유기견 '퍼스트 도그' 탄생… 文대통령, '토리' 입양 문재인 대통령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청와대는 토리의 입양 시기와 방법, 청와대 데려오는 일자를 논의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유기견 '토리'는 동물 관련 단체가 2년 전에 도살되기 전에 구조됐으며 아직 새 주인을 만나지 못해왔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입양을 희망하면서, 토리는 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자택에서 키우던 개 '마루'와 함께 이른바 '퍼스트도그(First Dog)'가 된다. 특히 유기견이 퍼스트도그가 된 것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대선 선거 운동 때 당선되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아일보] 전민준 기자 mjjeon@shinailbo.co.kr 대통령실 | 전민준 기자 | 2017-05-14 13:17 찡찡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으로 첫 '퍼스트캣' 되나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청와대에 최초로 '퍼스트캣'이 입성할지 주목되고 있다. 퍼스트도그는 대통령이 취임 기간 동안 기르는 반려견을, 퍼스트캣은 대통령이 취임 기간 동안 기르는 반려묘를 의미한다. 문 대통령은 경남 양산시 자택에서 반려묘 '찡찡이'와 '뭉치', 반려견 '마루'와 '깜'을 기른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문 대통령은 평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찡찡이는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가 문 대통령 자택을 방문했을 당시 마루에 죽은 쥐들이 있어 놀랐는데, 찡찡이가 문 대통령에게 칭찬을 받고 싶어서 쥐를 잡아와 마루에 두는 것이었다고 전하면서 유명세를 타 실시간 이슈 | 박선하 기자 | 2017-05-11 19: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