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7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19∼23도에 머물면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4.2도, 인천 15.1도, 수원 13.7도, 춘천 13.3도, 강릉 16.6도, 대전 14.0도, 광주 14.7도, 제주 20.0도, 대구 16.6도, 부산 17.2도, 울산 16.0도 등이다.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차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아침에 경기 내륙과 강원 중·북부 내륙, 강원 산지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전라권과 제주도는 낮부터, 경상권과 충청권 남부는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북부의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6∼7일 이틀 동안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전남 남해안과 북서 내륙을 제외한 부산·울산·경남, 경북 남부 동해안 5∼20㎜, 전라권과 경남 북서 내륙, 대구·경북 5∼10㎜, 충청권 남부 5㎜ 미만이

수요일인 2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낮아져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급격히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2.3도, 인천 12.9도, 춘천 8.1도, 강릉 14.5도, 대전 10.8도, 광주 14.1도, 제주 20.1도, 대구 15.0도, 부산 17.4도, 울산 16.1도 등이다.특히 중부 지방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지겠다. 경기 내륙과 강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특히 경상권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덥겠다.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날 것으로 보이며,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30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서울 18.9도, 인천 20.1도, 수원 18.8도, 춘천 14.7도, 강릉 15.8도, 청주 17.6도, 대전 16.2도, 전주 17.0도, 광주 17.8도, 제주 22.5도, 대구 15.5도, 부산 20.5도, 울산 17.

주말인 28∼29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충북 북부와 경상 서부 내륙을 시작으로 광주와 전라 동부에 소나기가 온다.강원 영동 북부와 강원 남부 내륙, 충북 북부에도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중·남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광주·전남 동부, 전북 동부 내륙 5∼30㎜, 부산·울산, 제주도 산지 5∼20㎜, 울릉도·독도, 충북 북부, 경북 서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

금요일인 27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7도, 인천 19.9도, 수원 18.1도, 춘천 17.4도, 강릉 19.6도, 청주 21.0도, 대전 20.3도, 전주 20.8도, 광주 20.6도, 제주 24.6도, 대구 20.7도, 부산 22.9도, 울산 20.0도, 창원 21.5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겠다.강원 영동과 경상권

목요일인 26일 전국 낮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5∼30도까지 오르며 가을 늦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1.2도, 인천 21.7도, 대전·광주 20.8도, 대구 18.6도, 울산 18.7도, 부산 22.7도 등이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오후 한때, 강원 남부와 경북 북부에는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20㎜(서울·인천·경기 서부는 5∼10㎜) 등으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수요일인 25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24∼30도로 올라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9.1도, 인천 20.5도, 수원 19.6도, 춘천 14.2도, 강릉 16.2도, 대전 18.8도, 광주 19.3도, 제주 22.9도, 대구 17.7도, 부산 21.2도, 울산 17.7도 등이다.이날 전국이 차차 흐려지는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 강원도,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수도권·충청 북부&mid

화요일인 24일 전국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하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낮 동안은 최고기온이 23∼29도에 머물며 따뜻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1도, 인천 17.4도, 강릉 14.0도, 대전 15.7도, 광주 16.7도, 제주 21.2도, 대구 13.8도, 부산 19.4도, 울산 17.1도 등이다.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다만 경남권 해안과 경남 동부 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월요일인 23일 전국이 낮 최고기온 22∼28도를 유지하는 가운데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8도, 인천 17.5도, 강릉 16.0도, 대전 17.5도, 광주 19.2도, 제주 23.9도, 대구 18.2도, 부산 19.4도, 울산 19.0도 등이다.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름에 따라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이날 강원 영동·남부지방·제주도 등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는 오

한국수자원공사(K-워터)는 지난 10~15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수처리기술(Water Technology) 종목에서 수자원공사 소속 허정보 선수가 동메달을 땄다고 22일 밝혔다.국제기능올림픽은 숙련 기술 등 종목별 직업 기능을 겨루는 대회다. 수처리기술 종목이 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19년부터 수자원공사 직원이 매회 국가대표로 선발돼 출전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허 선수는 수처리 시스템 구성 및 점검, 수질 분석, 설비 유지보수 등 4개 분야 과제를 수행했다.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인 22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20∼28도에 머무르면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7.1도, 인천 17.8도, 수원 16.8도, 춘천 15.8도, 강릉 17.8도, 대전 17.4도, 광주 20.5도, 제주 23.8도, 대구 20.6도, 부산 21.3도, 울산 20.4도 등이다.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다.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린 강한 비로 4개 시·도에서 수백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21일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까지 대피한 인원은 부산·충남·경북·경남 등 4개 시·도, 18개 시·군·구에서 342세대, 506명이다.이 가운데 330세대 494명은 미귀가 상태다.침수 피해도 발생했다.공공 시설의 경우 도로 침수 54건, 토사 유출 7건, 옹벽 붕괴 1건 등의 피해가 있었다.사유 시설

20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늦더위가 끝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풀라산'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이날 오전 8시 현재 제주와 호남, 경남, 충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제주 한라산은 전날부터 비가 내려 현재까지 300㎜ 넘는 강수량이 기록됐다.전남 장흥과 완도에도 100㎜ 안팎의 비가 이미 내렸다.비는 21일까지는 대부분 지역에, 22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오전까지, 강원영동에 오후까지, 제주에 밤까지 강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에 10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면서 가을 늦더위가 이어지겠다.일부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 등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5.9도, 인천 26.5도, 수원 25.6도, 춘천 24.2도, 강릉 23.9도, 대전 24.1도, 광주 25.5도, 제주 27.9도, 대구 24.7도, 부산 27.2도, 울산 24.3도 등이다.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서울·인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소나기에도 체감 온도가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형성되겠다.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한가위이자 화요일인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지만, 소나기가 점차 그치면서 밤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소나기는 오후까지 수도권과 충남권에,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전부터 밤사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 5도,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충북 5∼30㎜, 대구·경북, 울산·경남, 전북, 제주 5∼40㎜, 광주·전남 5∼60㎜다.소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 지역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강원 영동은 오전까지,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예상 강수량은 경상권 해안 5∼20㎜, 경북 남부 동해안 5∼10㎜, 제주도 10∼40㎜, 강원 영동 5㎜ 미만이다.서울·인천·경기 북부는 아침까지, 충청 남부와 남부 지방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전북은 저녁까지

올해 여름 기록적 무더위는 지났지만 늦더위가 지속되며 9월 둘째 주 전력 최대 총수요가 100GW(기가와트)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평일인 지난 9∼11일 최대 총수요는 97GW(9일), 99.3GW(10일), 98.5GW(11일)로 추계됐다.전력 총수요 추계는 전력거래소의 '전력시장 내 수요'와 함께 태양광 발전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전 직접구매계약(PPA), 소규모 자가용 태양광발전 등 '전력시장 외 수요'를 모두 합한 것이다.전력시장 외에서 거래되는 자가용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