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 문화전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평창 이목집중] 올림픽 스키 역사 우리가 바꾼다… 신다혜·정해림 출격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된지 벌써 13일이 지났다. 현재까지 설상 종목에서 우리나라 메달은 '아이언맨' 윤성빈이 스켈레톤에서 획득한 금 한개뿐이다.이전 동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메달 획득이 빙상종목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22일 우리나라 스키 종목 올림픽 역사를 바꾸기 위해 알파인 스노보드여자 대표팀이 출격에 나선다.신다혜(30)·정해림(23)은 이날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토너먼트 예선에 출전한다.이들은 그동안 평창선수촌에 입소하는 대신 남자대표팀과 함께 평창 | 고아라 기자 | 2018-02-22 08:45 [평창 이목집중] 여자 스키 하프파이프 장유진 "즐기면서 할게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 중 여자 프리스타일스키 하프파이프 종목에 유일하게 출전하는 선수가 있다.19일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펼쳐지게 될 여자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하는 장유진(17·수리고)이다.장유진은 스키협회에서 육성 중인 '미래 올림픽 메달리스트' 중 한명으로 이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과거와 미래'를 상징하는 8명에 속해 오륜기를 들고 입장했다.비록 이번 올림픽에서 훌륭한 성적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생애 첫 올림픽을 즐기고 경험을 쌓아 4년뒤 개최되는 베이징 올림픽 평창 | 고아라 기자 | 2018-02-19 08:42 [평창 이목집중] '아이언맨' 윤성빈, 1·2차 주행 '압도적 1위' ‘아이언맨’ 윤성빈(24·강원도청)이 1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 나서며 금메달을 정조준했다.세계랭킹 1위인 윤성빈은 15일 오전 10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차 주행에서 1차 시기 50초28로 트랙 신기록을 작성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이어 오전 11시30분에 진행된 2차 시기에서도 50초07로 자신의 트랙 신기록을 또 한번 경신하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스켈레톤 종목은 다음날인 16일에 3‧4차 주행까지 진행한 뒤 4번의 주행기록 평창 | 고아라 기자 | 2018-02-15 12:14 [평창 이목집중] 스키종목 끝판왕 '노르딕복합'에 박제언 출전 동계올림픽 스키 종목 중 '스키의 왕'이라 불리는 노르딕복합 종목에 유일하게 출전하는 국가대표 박제언(24)이 14일 출전한다.노르딕복합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스키점프가 결합된 종목으로 제1회 샤모니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유서가 깊은 종목이다.북유럽지역에서 탄생한 노르딕복합은 스키 관련 종목 중 난이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극한의 공포를 체험하는 스키점프와 극한의 체력을 요구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가 합쳐진 만큼 스키종목의 '끝판왕'이라고 불린다.국내 노르딕복합 등록 선수는 평창 | 고아라 기자 | 2018-02-14 06:00 [평창 이목집중] 500m 金 잡아라… '괴물' 최민정 출격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효자종목'을 꼽자면 단연 쇼트트랙을 떠올리게 된다.그동안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많은 금메달을 우리나라에 안겼으며 세계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국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지난 10일 열렸던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이유빈 선수가 넘어졌지만 1위로 역전하는 등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이러한 실력을 보유한 우리나라지만 유독 쇼트트랙 종목 중 여자 500m 경기에서는 단 한번도 금메달을 수확하지 못하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13일 오후 세계랭킹 평창 | 고아라 기자 | 2018-02-13 06:00 [2018평창] 피겨 단체전 金 '버추-모이어', 올림픽 새역사 쓸까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종목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아이스댄스의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지 주목받고 있다.버추-모이어는 1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끝난 피겨 팀이벤트(단체전)에서 캐나다의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다.이로써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댄스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댄스 은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버추-모이어는 4개째 올림픽 메달을 수집하면서 올림픽 피겨 선수 최다 메달 기록과 타이(4개)를 이뤘다.아울러 이들에게 메달을 추가할 평창 | 장유리 기자 | 2018-02-12 18: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