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기식 사퇴 후폭풍… 조국 민정수석으로 번지나 '외유성 해외출장'과 '5000만원 셀프후원' 논란에 휩싸였던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끝내 사의를 표명하면서 청와대의 인사시스템이 다시 한번 도마위에 올랐다.당장 야 4당 모두가 인사검증에 실패한 청와대 민정라인을 대표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앞서 조국 수석은 김 원장의 '외유성 해외출장' 의혹이 불거지자 "두 차례 인사검증을 거친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었다.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7일 정치일반 | 이동희 기자 | 2018-04-17 14:06 (종합)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 김기식 금감원장, 끝내 사퇴 외유성 해외출장과 이른바 '5000만원 셀프후원'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끝내 사의를 표명했다.금감원은 김 원장이 공보실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 직후 임명권자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권순일 중앙선관위 위원장이 주재하는 전체회의에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국회의원 임기 말 더좋은미래에 5000만원을 기부한 것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판단했다.피감기관 외유성 해외출장에 대해서는 정치자금 수수에 해당할 소지가 있으나 사회상규상 정당한 이유가 있는지에 따라 판 정치일반 | 이동희 기자 | 2018-04-16 21: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