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 신년사] 송영길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께 다가설 것"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31일 "2022년을 새로운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송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민주당은 더욱 낮은 자세와 간절한 마음으로 국민께 다가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코로나 재난에 맞서 방역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두가 온힘을 다하는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며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국민께 위로와 함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송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 정치일반 | 강민정 기자 | 2021-12-31 12:12 당청, '日경제보복' 맹비난… "조치 철회 때까지 단호히 대응"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를 한 목소리로 맹비난했다. 당청은 16일 국회에서 '일본 경제보복 대책 당청 연석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최재성 특위 위원장 등이, 청와대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이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일본 관방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어제 말씀에 대해 보복 조치가 아니라고 딴청을 피우고 있는데 정말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회·정당 | 허인·고아라 기자 | 2019-07-16 17:41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