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O협의회 "선계약·후공급, 대형PP 협상력만 높이는 정책" 케이블TV가 최근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선계약 후공급‘ 법안 논의 이전에, 대형PP가 주도하는 플랫폼과 콘텐츠사업자간 기울어진 채널 협상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한국케이블TV방송국(SO)협의회(SO협의회)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에게 선계약 후공급 법안 논의에 앞서 플랫폼 채널 자율성 확보 등 종합적인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SO협의회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소속 89개 종합유선방송 회원사 협의체다.SO협의회는 “선계약 후공급 법안은 대형PP 협상력만 키우는 정책”이라 ICT | 장민제 기자 | 2021-05-12 17:09 [창간특집] 출구 없는 지상파 재송신료…"뒷짐 진 정부가 문제" 지상파 3사(KBS, MBC, SBS)와 IPTV(인터넷TV) 3사간 재송신료 협상이 ‘인상’으로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차기 협상 대상자인 케이블TV(SO)업계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상파 시청률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재송신료 인상은 부당하다는 게 이유다.이를 두고 학계에선 정부가 사적 자치영역이라는 이유로 방관하지 말고, 합리적인 재송신료 산정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업계에 따르면 IPTV는 지상파3사와 재송신료 산정과 관련해 인상수준을 잠정 합의하고, 이달 중 협상을 종결한다. 이 ICT | 장민제 기자 | 2020-06-08 08:00 [기고 칼럼] 방송소비자를 위해 필요한 것은 공정함이다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방송의 주인은 국민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간의 방송사업자들은 소비자를 위한 활동이 부족했다. 소비자를 위한 정책이 정부도, 사업자도 부족했다.현재의 방송산업은 IPTV인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1, 2위 유선방송 사업자인 CJ헬로와 티브로드를 인수 및 합병을 시도하고,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들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과 함께 큰 변혁기를 맞이하게 됐다.먼저 유료방송산업이 이동통신사를 중심으로 재편되면, 통신산업과 마찬가지로 3사 중심으로 시장의 가격, 콘텐츠의 유통이 결정될 것으로 예 신아 칼럼 | 신아일보 | 2019-11-19 17:01 PP협의회 “유료방송 인수합병, PP 보호방안 마련해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소속 PP협의회가 정부에 유료방송 인수합병(M&A)과 관련해 보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대변하는 PP협의회는 유료방송 M&A 심사를 앞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PP 보호방안이 담긴 정책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PP협의회는 IPTV-SO간 M&A 이후 IPTV 3사 유료방송시장 점유율이 79.5%에 육박해 IPTV 중심 플랫폼 시장이 형성되며, 협상 열위에 있는 특정 PP 퇴출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또 결합상품 등 가입자 유치를 위한 과열 경쟁 심화와 콘텐츠 투자 감 ICT | 장민제 기자 | 2019-11-13 15: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