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상장사 중 '초알짜 기업' 29곳…'매출 10조 이상' HMM 유일 국내 2000대 상장사 중 지난해 ‘초알짜 30-30 클럽’에 가입한 기업이 전년대비 7곳 늘었다. 초알짜 30-30 클럽은 부채비율이 100% 미만이면서 영업이익률(영업익률)과 당기순이익률(순익률)도 동시에 30%가 넘는 기업들을 의미한다. 이중 매출 1조 원이 넘는 대기업 중에서는 에이치엠엠(HMM)을 포함해 네이버, 셀트리온 등 5곳이 이름을 올렸다.1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매출 2000대 상장사 중 초알짜 기업 현황 조사’ 결과 지난해 국내 매출 재계 | 장민제 기자 | 2022-09-01 18:40 [오후 시황] 코스피, 강보합권 혼조 흐름 24일 오후 코스피는 강보합권에서 소폭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 중인 가운데 경기민감주의 약진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오후 1시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24p(0.59%) 상승한 2617.83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9p(0.53%) 오른 2616.28로 출발해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급은 오전장에 이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은 4537억원, 개인은 1413억원씩 각각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5863억 증권 | 고수아 기자 | 2020-11-24 14:14 美 FDA, 28개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배포 금지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지난 21일(현지시각) 24개사의 28개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에 대해 미국 내 배포를 금지했다. 이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정확성에 대한 이슈가 제기되면서 미국 FDA가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에 대한 지침을 강화한 이후 취해진 첫 조치다.22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그간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는 기업 자체 검증 이후 FDA에서 정한 라벨링 등의 기준을 갖추고 이를 FDA에 통보만 하면 FDA의 긴급사용승인 없이도 배포가 가능했다.하지만 지난달 28일, FDA가 항체진단에 대한 보완 지침 &lsquo 산업 | 김소희 기자 | 2020-05-22 15:15 엑세스바이오, 'G6PD 결핍 진단 바이오센서' 유럽서 특허 취득 엑세스바이오의 G6PD 바이오센서가 유럽으로 진출한다.엑세스바이오는 G6PD 결핍증을 진단하는 바이오센서에 적용되는 기술 및 기기에 대해 유럽 특허권을 취득하였다고 22일 공시했다. 한국과 미국, 중국 등에 이어 6번째 특허 취득이다.엑세스바이오는 G6PD RDT(Rapid Diagnostics Test, 신속진단키트) 및 바이오센서의 샘플 판매 국가 수를 2013년 18개국에서 2017년 70개국까지 확대시키며 G6PD 결핍 진단 시장을 활발히 개척해 나가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G6PD 결핍증 환자들이 밀집되어 있는 아프리카와 동 산업 | 이창수 기자 | 2017-12-22 18:33 경북, 상반기 3조2019억 투자유치 성공 경북도가 올해 상반기에 3조 2019억원의 투자유치 성과와 5047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미국 보호무역주의와 중국의 사드 배치에 따른 한한령, 북핵 위협과 새정부의 출범 등 국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린 성과로 의미가 크다. 지난해 실적 6조 2072억원의 50%를 넘어서는 성과로 올해 경북도의 투자유치는 개도 이래 최대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상반기 MOU를 체결한 39개사의 투자유치 현황을 보면 1차 산업이 6개사 293억원, 2차 산업이 30개사 2조 1,972억원, 3차 산업이 3개사 2,110억원으로 제조업 비중이 90.1%를 차지해 투자유치 목적에도 부합하고 있다. 시·군별로는 포항 2개사 1조 653억 대구·경북 | 강정근 기자 | 2017-07-11 18:05 엑세스바이오, 고령군에 3천만불 투자 경북도와 고령군은 22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지사, 곽용환 고령군수,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외진단 기술분야 세계최고 기업인 ‘엑세스바이오’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엑세스바이오는 고령군 쌍림농공단지 내 6,611㎡ 부지에 3천만불을 투자해 말라리아 질병 진단키트와 진단기기 연구시설, 대규모 생산체제 공장을 건설하고 70여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말라리아, 뎅기열, 에이즈 등 체외진단기술을 토대로 현장에서 즉시 질병을 진단하는 신속진단키트를 개발·제조하는 전문회사다. 특히 국경없는 의사회(MSF)의 말라리아 진단키트 임상시험에서 최고성능 인정, 대구·경북 | 강정근·신석균 기자 | 2017-06-22 17: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