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자주권 찾은 ‘한국산 딸기’ 해외서 더 반겨요” 인터뷰/오성진 딸기수출협의회장 새빨간 색깔에 달콤한 향까지 남녀노소 두루 좋아하는 과일로 제철만 되면 유통·식음료 업계가 앞 다투어 다양한 신메뉴와 한정판을 내놓는다. 10여년 전만해도 일본 등 수입산 종자 일색이었지만 이제는 국산 품종 점유율이 90%를 뛰어넘었다. 국내 연간생산액은 지난해 기준 1조5000억원(추정치)을 웃돌며 전체 원예작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홍콩·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해외에 활발히 수출되며 대표적인 한류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이것&rsq 경제일반 | 박성은 기자 | 2019-04-04 00:00 태국에서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한국산 딸기’가 인기? ‘새콤달콤 빨간 맛의 유혹’ 딸기 출하가 한창인 가운데 해외에서 한국산 딸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특히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을 중심으로 호응이 큰 데 태국에서는 현지 젊은 층이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 대신 한국산 딸기를 선물할 정도로 인기다.농식품수출정보 KATI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산 딸기 수출규모는 4640만달러(4437.3t)로 5년 전인 2014년 3160만달러(3063.5t)와 비교해 금액과 물량 면에서 각각 30%를 웃도는 급성장을 보였다.한국산 딸기가 가장 활발히 공급되는 경제일반 | 박성은 기자 | 2019-02-14 00:00 명품논산딸기, 달콤한 수출 ‘시동’ 이달 상순부터 출하를 시작한 명품 논산딸기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달콤한 수출 포문을 열었다. 충남 논산시는 ㈜나무영농조합법인(광석면 오강리 소재) 선과장에서 선별된 논산딸기 설향 품종 432kg이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나무영농조합법인(대표 이찬의)은 이번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수출에 적합한 국산품종(매향, 설향)을 중심으로 12월 상순부터 러시아, 홍콩 등에 25톤 50만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논산딸기는 전국 최대 생산지로 825ha 1,800여 농가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1,300억원(논산시 농업분야 GDP 21%)의 농산물 소득을 올리고 있는 효자 품목이다. 시는 올해 농특산물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황명선 시장이 직접 지난 2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대전·충청 | 논산/지재국 기자 | 2013-11-27 15:55 하동 농특산물 해외 수출길 열려 △ 말레이시아 바이어들과 면담 하동군이 지리산 바람과 섬진강 맑은 물로 키워 낸 농·특산물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말레이시아 바이어와 생산업체 및 단체 간에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총 5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출상담회를 가진 업체는 말레이시아 현지 전역에 16개의 대형 슈퍼마켓을 보유하고 쿠알라룸푸르 몽키아라와 암팡 두 곳에 직영매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연매출액 12억 5000만 달러의 규모를 자랑하는 “빈탕그룹” 대표이사『옹』과 그룹자문 『휴』가 방문했다. 또 이번 상담회에는 말레이시아 조호마루와 페낭 등 15개 지역의 마트에 한국식품을 공급하고 있는“롯데마트”의 강중태 대표이사가 자리를 함께했고 하동군내에서는 청학동 삼선당, 햇 부산·울산·경남 | 신아일보 | 2008-04-17 17: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