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호중 "이재명, 지방선거 지원 유세 당연히 나설 것"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는 지선에서 이재명 전 대선후보의 지원 유세 여부를 두고 "당연히 하시리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그런 의사를 갖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후보는 지난 9일 대선 패배 이후 공식 활동을 자제하며 잠행 중이다.윤 비대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일각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후보로서 출진하는 문제를 거론하기에는 시기가 이른 것 같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그는 지방선거 출마 동향과 관련 "외부인사로 거론되는 분들은 현재 많지 않다 국회·정당 | 강민정 기자 | 2022-03-30 09:32 '논두렁시계' 이인규, 美버지니아주 체류?… 현상금도 걸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이른바 '논두렁 시계 사건'의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인근에 체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현지 교포언론 등은 최근 이 전 부장이 미국으로 입국, 워싱턴DC 인근의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체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전 부장은 지난 8월25일 대한항공 KE093편으로 인천공항에서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이후 이 전 부장은 지난달 말 페어팩스 마트에서 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회일반 | 박선하 기자 | 2017-11-07 09:21 "'논두렁시계' 지금 밝히면 다칠 사람 많다" '논두렁 시계'가 국정원 작품이었다고 말했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수부장이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의 조사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진술을 거부했다.앞서 국정원TF는 원세훈 전 원장의 측근인 국정원 간부는 2009년 4월21일 이인규 당시 대검 중앙수사부장을 만나 '고가시계 수수 건 등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므로 언론에 흘려서 적당히 망신 주는 선에서 활용하시라'고 언급한 사실을 확인했다.이와 관련해 국정원TF는 이 전 부장을 조사하려 시도했으나 그는 조사관과의 통화에서 “지금 밝히면 다칠 사 오늘의 말말말 | 박선하 기자 | 2017-10-25 13: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