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루게릭병' 홍승성 큐브엔터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공동모금회는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회장과 김은미 CEO SUITE 대표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7년째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홍 회장은 지난해 12월 27일 희귀·난치성 질병을 앓는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1716호 회원이 됐다.홍 회장은 당초 기부사실을 공개하지 않으려 했으나 나눔문 사람들 | 박선하 기자 | 2018-01-14 17:09 송해·최불암 등 6명 문화훈장 수훈 [신아일보=고아라 기자] 26년간 KBS 인기 방송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사회를 맡고 있는 방송인 송해 씨와 서민적 아버지상을 대표해온 배우 최불암 씨, 1세대 드라마작가 박정란 씨가 올해의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11일 이들 외에도 KBS 성우 1기로 활약하면서 왕성 김수일 씨와 1950년대 공장 근로자와 해외교포들을 위한 공연 활동에 주력하며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가수 명국환 씨, 영화 120여 편에 출연하며 영화사에 족적을 남긴 배우 최은희 씨 등 3명에게 보관 문화훈장을 수여하는 등 대중문화 부문 포상 대상자를 발표했다. 대통령표창 수상자는 고인이 된 이후에도 국민적 인기를 잃지 않는 가수 김광석 씨를 비롯해 배우 문화일반 | 고아라 기자 | 2014-11-11 18:03 '연예병사 논란' 속 비, 10일 오전 전역 가수 겸 탤런트 비(31·정지훈)가 전역했다. 비는 10일 오전 8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서문 입구에 모인 수백 명의 팬들 앞에서 21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신고했다. "충성"이라고 외치며 거수경례를 한 뒤 "병장 정지훈 2013년 7월10일 전역을 명받았습니다"고 말했다. 현장에 몰려든 100여명의 취재진에게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힌 뒤 미리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타고 1분여 만에 현장을 빠져나갔다. 전역하는 여느 연예인과 달리 비의 이날 표정은 어두웠고 발걸음은 무거웠다. 군 복무를 마친 연예인들의 의례적인 행사가 된 미디어의 질문도 일절 방송·연예 | 전민준 기자 | 2013-07-10 0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