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준석 "홍준표 도덕적인 사람 아냐… 故 노회찬 평가는 희극" 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이 '자살미화' 발언으로 논란이 도고 있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맹비난했다.이 전 위원장은 30일 페이스북에 "노회찬 의원 건에 대해서 냉혹한 평가를 내리는 것도 당연히 정치적 자유에 따라서 할 수 있지만 지적질을 하는 사람이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사람이어야한다"고 밝혔다.그는 의원 재직시설 특수활동비 등 홍 전 대표와 관련된 정치자금 관련 잡음을 정면겨냥했다. 이 전 위원장은 '15대 총선에서 지역구 조직에 당시 돈으로 2400만원이라는 선거운동비를 주고 허위 지출보고서를 국회·정당 | 이동희 기자 | 2018-07-31 10:25 '페북정치' 재개한 홍준표… "자살미화" 발언 정치권 강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페북정치'를 재개한 모양새다. 그의 발언은 즉각 정치권을 강타했다.홍 전 대표는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자살이 미화되는 세상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는 직접 이름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지난 23일 별세한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를 겨냥한 셈이다.여야는 즉각 논평을 내고 홍 전 대표의 발언을 비판했다.한국당 내에서도 "동료 정치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홍 전 대표는 6.13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지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지난달 27일 "페 국회·정당 | 김가애 기자 | 2018-07-30 17:10 홍준표 '자살미화' 발언에… 민주·정의 "자중하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떤 경우라도 자살이 미화되는 세상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고 올려 물의를 빚고 있다. 그 대상을 콕 찝어 말하지는 않았으나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사망에 대한 언급으로 읽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정의당은 "(홍 전 대표가)노 원내대표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막말을 하나 더 얹었다"며 맹 비난했다.최석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그 누구도 노 원내대표의 죽음을 미화하지 않았다. 죽음에 이르기 까지의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마음 아파했을 뿐"이라며 "다른 사람의 처지를 생각 국회·정당 | 이동희 기자 | 2018-07-29 14: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