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해 강원지역 여객선 이용객 전년대비 60.7% 감소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원지역에서 운항하는 연안 및 국제여객선의 지난해 이용객이 19만980명으로 전년 48만5388명보다 6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이용객이 급감(연안여객 45만1369명→19만980명)한 것이 주원인으로 판단된다고 동해해수청은 설명했다.또한, 동해항에서 러시아, 일본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은 2019년 일본불매운동에 이어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선사의 경영악화에 따른 폐업으로 국제 여객선 수송실적은 전무한 상태이다.동해해수청 강원 | 이중성 기자 | 2021-01-17 12:43 李총리, 오늘 아베와 면담… 한일 관계 개선 기대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면담이 24일 오전 11시 도쿄 총리 관저에서 진행된다.이 총리는 이날 아베 총리와 10분가량 면담하게 된다. 면담에는 남관표 주일한국대사, 조세영 외교부 1차관, 최병환 국무1차장, 추종연 총리실 외교보좌관 등이 배석한다. 이 총리는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와 레이와 시대의 시작을 축하하고 일본의 최근 태풍 피해를 위로할 예정이다. 또 면담의 핵심이 될 한일 관계 개선 의지를 강하게 내비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아베 총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친서에 대한 구체적인 국제일반 | 이인아 기자 | 2019-10-24 11:05 ‘로고 노출 피해’ 한국당, KBS에 25억3000만원 배상 청구 자유한국당이 25일 KBS가 최근 일본불매운동 보도를 하면서 한국당 로고를 노출한 것과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에 25억3000만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 또 공직선거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소하고 KBS에 1억 원, 양승동 KBS 사장과 취재기자 등 7명에 각 1000만원씩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키로 했다. KBS는 지난 19일 ‘9시 뉴스’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보도하면서 ‘안 뽑아요’라는 문구에 한국당 로고를, ‘안 봐요’라는 문구에는 C매체 로고를 정치일반 | 허인·이인아 기자 | 2019-07-25 13:57 한국당, KBS 수신료 거부 서명운동 출정식 열어 자유한국당이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KBS 수신료 거부를 위한 전 국민 서명운동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당 소속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KBS는 최근 일본제품 불패운동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한국당 로고를 노출한 바 있다. 한국당은 또 이를 내년 선거 총선 개입이라고 보며 이날 KBS를 규탄하는 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이들은 KBS ‘시사기획 창-태양광 사업 복마전’편 재방송 불방 사태와 관련해 지난 정치일반 | 허인·이인아 기자 | 2019-07-25 11: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