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원시, 농촌진흥사업 원예기술 분야 종합 평가회 개최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월27일부터 4일간 의창구 대산면,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원 주요 시범사업 영농현장(4개소)에서 마창 국화수출농단 등 품목별 생산자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1년 원예기술 분야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종합 평가회에서는 올해 원예기술 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 평가와 사업별 문제점,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주요 시범사업장을 방문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농업인의 의견을 듣고 시범 효과를 홍보했다.올해 원예기술 분야 시범사업은 열화상 활용 시설환경제어 스마트팜 부산·울산·경남 | 박민언 기자 | 2021-12-30 15:23 팜한농, 중국 양배추 종자시장 공략 '박차'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자체 개발한 양배추 신품종을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수출해, 이르면 내년 봄부터 현지에 판매된다.23일 팜한농에 따르면 중국에 수출되는 양배추 종자 이름은 ‘CACM5013’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450헥타르(㏊, 약 136만평) 규모로 재배할 수 있는 양으로, 내년 봄부터 현지 제품명을 달고 출시될 예정이다.CACM5013은 가족이 한 끼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조생종 원형 양배추다. 무게는 800~900그램(g)가량 나간다. 아삭한 식감에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위황병 생활경제 | 박성은 기자 | 2019-10-23 17:22 [친절한 농자재氏] 위황병 강한 여름 무 ‘YR 위하여무’ 올해 여름 무 재배는 연작에 따른 위황병 피해가 늘고 폭염·태풍과 같은 이상기후까지 더하는 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여름 무 품종으로 위황병에 강한 ‘YR 위하여무’를 출시했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황병이 발병하면 많게는 절반 이상의 물량이 상품성을 잃을 정도로 피해가 크다. 또한 위황병은 고랭지 지역에서 시작해 경기·충청 지역까지 발생하는데,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다.팜한농의 ‘YR 위하여무’는 4년 생활경제 | 박성은 기자 | 2019-05-1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