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머리 두 움큼씩 빠져" 조민아 앓는 '레이노병' 무엇?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근황을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조민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병원에 갔는데 먹던 약을 중단하고 경과를 보다가 수술 여부를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특정 부분은 상태가 많이 악화됐다"고 전했다.이어 "샤워할 때마다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소화는 여전히 안 된다"며 "수면 부족, 불균형한 영양이 문제라고 하니까 잘 자고, 잘 챙겨 먹어보려고 하고 있다"고 적었다.조민아는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계신 모든 분들, 혼자 만의 아픔들로 앓이 하시는 분들 우리 함께 힘내자" 방송·연예 | 박선하 기자 | 2019-10-10 15:49 "손톱 보라색으로 변하고 온몸 저려"…조민아, 레이노병 투병 고백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조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발이 끊어질 듯한 추위에 손톱 색까지 보라색으로 변하고 온몸이 저려 와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생활이 힘든 순간들이 찾아왔고, 스트레스가 몰리면 과호흡으로 정신을 잃다가 119에 실려 가 각종 검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제가 앓고 있던 건 자가면역질환이었는데, 밝혀진 건 레이노병이고 양성 소견이 의심되는 것들이 있어 추가 검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조민아는 "면역 체계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가 무조건 안정. 충분한 방송·연예 | 박고은 기자 | 2019-06-13 14: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