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상, MZ세대 뉴트로 감성 취향저격 '미원라면' 선봬 대상은 국민조미료 ‘미원’의 뉴트로(새로움과 복고의 조화) 감성을 담은 ‘미원라면’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신제품 미원라면은 누구나 즐겨먹는 라면에 미원의 감칠맛을 더한 제품이다. 지난해 10월 출시해 밀레니얼과 Z세대로부터 인기를 끌었던 ‘미원맛소금팝콘’의 계보를 잇는 두 번째 미원 브랜드 제품이다.미원라면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라면에 미원을 넣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또, 마늘과 고추로 얼큰한 맛을 잘 살렸고 육개장 베이스 국물의 개운한 생활경제 | 박성은 기자 | 2021-05-27 15:50 [신아-50대기업 해부50] 대상, 글로벌 식품사업 영토 확장 '가속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 또 한 번 도약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각 기업은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사업의 역량을 끌어올리는가 하면,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본지는 국내 50대 기업의 근황을 차례로 살펴보고 각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짚어본다.대상은 순수 국산 기술의 발효조미료 1호 ‘미원’을 시작으로 ‘청정원’과 ‘종가집’ 등 대형 식품 브랜드를 육성한 가운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서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는 종합식품기업이다. 생활경제 | 박성은 기자 | 2020-03-29 13:09 '조미료 시장' 새지평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주 별세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주가 지난 5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 6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임 창업회장은 서울 강북 삼성병원에서 전날 오후 8시57분경 노환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대상그룹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가족장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를 계획이다. 유가족들 역시 별도로 부고를 내지 않고 조화를 받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 1세대 대표 기업인 중 1명인 임 창업회장은 국내 조미료 시장의 새 지평을 열며 선도해 온 인물이다. 당시 감미료 원조 기술을 갖고 있던 일본에 직접 건너가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글루탐산 제조 방법을 습득하고 돌아와 1956년 동아화성공업(주)을 설립하고 국민조미료 '미원'을 만들었다. 자신을 드러내기를 즐겨하지 않아 '은둔형 경영자 경제일반 | 박정식 기자 | 2016-04-06 14: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