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질설'까지 나오던 송영무 고비 넘겼나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하극상 논란'이 벌어지며 한때 '경질설'이 불거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을 따로 만나 직접 기무사 개혁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며 거취가 다시 주목되고 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을 통해 "송 장관의 문 대통령 대면보고는 3일 저녁에 이뤄졌다"고 확인했다.이어 김 대변인은 "기무사 개혁안은 2일 안보실을 통해 서면으로 문 대통령에게 보고가 됐고, 휴가 중이던 문 대통령은 서면보고만으로도 내용을 충분히 파악해 3일 낮 대통령 지시사 대통령실 | 김가애 기자 | 2018-08-08 16:43 처음처음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