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北연계 의혹' 파나마 유류운반선 평택·당진항 억류 조사중 파나마 국적의 유류운반선 한 척이 평택·당진항에 억류돼 관세청 등 관계 기관의 합동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외교부 당국자는 31일 "현재 코티호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다만 구체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지난 21일 평택·당진항에 입항한 5100t급 유류운반선 ‘코티호’는 북한 선박 등과 정유 제품을 거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평택직할세관, 국가정보원,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해양경찰 등 관계기관은 두 차례에 걸쳐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외교·안보 | 이서준 기자 | 2017-12-31 21: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