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야구 올림픽 대표팀,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9전 전승으로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한 야구올림픽대표팀이 대한체육회 체육상 체육대상을 수상한다. 대한체육회는 2008년 한 해 동안 국내 체육계에서 큰 공적을 세운 체육인을 선정, 시상하는 제5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오늘 오전 10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최고영예의 체육대상은 베이징올림픽 야구국가대표팀이 받게 된다. 베이지올림픽 여자역도에서 5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따낸 장미란(26·고양시청)과 올림픽 수영 사상 첫 메달을 안긴 박태환(20·단국대)은 최우수상을 받는다. 지도 부문에는 오승우 올림픽 여자역도대표팀 감독이, 공로 부문에는 김용우 전 대한인라인롤러연맹회장과 문병용 강원대스포츠과학부 교수가 수상자로 스포츠 | 신아일보 | 2009-02-17 17: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