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수입폐기물 안전관리 강화…검사주기 대폭 확대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폐배터리·폐타이어·폐플라스틱 등 수입량이 많은 폐기물 품목의 환경안전관리를 강화한다.16일 환경부는 최근 수입폐기물의 방사능 등에 대한 깊은 국민적 우려와 수입량 증가에 따라, 수입폐기물 통관과 수입업체 현장 등의 점검을 기존 분기별에서 월 1회로 검사 주기를 확대한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재활용 폐기물 수입량은 254만톤(t)이다, 이 중 석탄재가 127만t으로 절반을 차지하고, 이어 폐배터리(47만t, 18.5%)와 폐타이어(24만t, 9.5%), 폐플라스틱(17만t 경제일반 | 박성은 기자 | 2019-08-16 14:06 처음처음1끝끝